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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짜리 티켓 도둑맞았다"…CCTV 봤더니 '깜짝' 2023-09-07 18:31:41
"(우편함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잘못 온 우편물도 2∼3개 있었는데 샅샅이 훑어보더니 싹 다 가지고 나갔다"며 "고의성이 명확해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가 살던 오피스텔의 전 세입자인 것은 확인됐다"며 "A씨 행위에 고의성이...
흉악범죄 불안에 비대면 중고거래 급증 2023-09-04 06:19:10
거래가 어렵다고 했는데도 구매자가 '그럼 우편함은 없냐'라고 계속 물어와 결국 거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택배로 물건을 보내는 등 비대면 방식의 거래가 늘고 있다. 판매자와 함께 상품의 품질이나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거래를 선호하는 것이 중고 ...
"이런 우편물, 사기입니다" 2023-08-30 12:20:57
우편물을 우체국을 통해 발송하거나 직접 우편함에 넣는 사례가 다수 확인돼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다량의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경북 경주 일대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가짜 안내서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라거나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고 속이...
남은 프로포폴 셀프투여하는 의사들…정부, 의료계에 관리강화 권고 2023-08-24 16:37:08
바이알(병)을 신속하게 폐기 용기에 수집하고 우편함, 의류 수거함처럼 물리적으로 꺼내기 힘든 폐쇄형 구조의 수집 용기를 설치하라고 했다. 교육 관리 강화도 주문했다. 식약처는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 마약류 관리자,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관리법, 마약류 오남용 사례, 의료인 윤리 의식과 준법정신, 마약류 중...
'국제 우편물 공포' 틈타 속속…"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2023-07-26 20:57:07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 또는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고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우편물 도착 안내서는 등기우편물을 수취인 부재 때문에 배달하지 못한 경우 우편물 도착 사실을 알리려고 주소지 출입문 등에 부착하는 안내문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본부 "보이스피싱 의심 '위조 우편물 도착안내서' 주의" 2023-07-26 20:28:44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 또는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고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등기우편물을 실제 수령할 때 집배원에게 제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보이스피싱이 ...
국민신문고 민원 회신문 '모바일 우편함' 전자문서로도 본다 2023-07-26 12:00:28
국민신문고 민원 회신문 '모바일 우편함' 전자문서로도 본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송하는 국민신문고 민원 회신문을 다음 달 1일부터 우체국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8월 과기정통부에서 공인...
[속보]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테러 의심 소포, 1000여명 대피 2023-07-21 18:49:06
주거지 1층 우편함에서 처음 이 소포를 발견했고, 소포를 뜯어 투명 지퍼백에 담긴 화장품으로 추정되는 튜브형 용기 2개를 확인한 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노란색 봉투에 담겨있던 이 소포는 대만에서 발송됐다. 이후 A씨는 '울산지역 한 장애인복지시설 직원 3명이 사무실에 도착한 소포를 개봉한 후...
열자마자 호흡 곤란…그 소포, 제주에도 대전에도 왔다 2023-07-21 15:50:06
주거지 1층 우편함에서 처음 이 소포를 발견했고, 소포를 뜯어 투명 지퍼백에 담긴 화장품으로 추정되는 튜브형 용기 2개를 확인한 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노란색 봉투에 담겨있던 이 소포는 대만에서 발송됐다. 이후 A씨는 '울산지역 한 장애인복지시설 직원 3명이 사무실에 도착한 소포를 개봉한 후...
열자마자 '헉'…정체불명 소포 또 등장 2023-07-21 14:14:43
1층 우편함에서 처음 이 소포를 발견했다. 그는 소포를 뜯어 투명 지퍼백에 담긴 화장품으로 추정되는 튜브형 용기 2개를 확인한 뒤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A씨는 이후 '20일 낮 울산지역 한 장애인복지시설 직원 3명이 사무실에 도착한 소포를 개봉한 후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했다'는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