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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위한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종합2보) 2025-12-17 02:34:09
원자력 협정을 우회할 수 있는 별도의 한미 간 협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위 실장은 이어 핵잠 건조를 위한 한미 협의체와 관련해 "우리 쪽은 대비하고 있고, 미측 대비를 파악해보겠다"며 "양쪽 협의체를 이슈별로 만드는 것까지 얘기가 돼 있지는 않지만, 협의를 촉진하는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위...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위한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종합) 2025-12-17 01:51:37
원자력 협정을 우회할 수 있는 별도의 한미간 협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위 실장은 이어 핵잠 건조를 위한 한미 협의체와 관련해 "우리 쪽은 대비하고 있고, 미측 대비를 파악해보겠다"며 "양쪽 협의체를 이슈별로 만드는 것까지 얘기가 돼 있지는 않지만, 협의를 촉진하는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위...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고위급대화로 정상합의 이행에 힘실을것" 2025-12-17 00:56:15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뿐 아니라 원자력 분야 주무 장관인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도 만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위 실장은 미측 과의 이번 협의에서 한국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 포함된 사항들의 신속한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러 외무 "한·일, 이념적 아닌 실용적 행동 높이 평가" 2025-12-16 22:09:38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이 주최한 특별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대표가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북극에서 러시아와 협력하고자 하는 역외 참여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현재 북극권 국가들의 협의체 북극이사회가 러시아가 서방과 협력을...
원전 지역주민 70% "원전 계속운전·SMR 설치 찬성" 2025-12-16 17:51:49
명은 원자력발전 ‘계속 운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재생에너지발전에 대해서도 전체 국민의 70% 이상이 찬성했다. 다만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기요금 인상엔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6일 서울 용산동...
외교부 '한미 대북 공조회의' 때…통일부, 따로 주한대사관 설명회 2025-12-16 17:47:32
이날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한·미 원자력협정 등 논의를 위한 미국 방문길에 기자들을 만나 대북 정책 주도권을 놓고 외교부와 통일부가 마찰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 “그런 우려는 듣고 있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많은 논의를 하고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조율) 이후에도 약간의 개별 부처...
두산에너빌, 체코 원전에 5.6조 주기기 공급 2025-12-16 17:26:03
‘팀코리아’가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 사업에 주기기(원자로·증기발생기·터빈 등)를 5조6401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핵증기공급계통(NSSS) 공급이 약 4조9290억원, 터빈 발전기 등이 7111억원가량으로 지난해 매출의 35%다. 계약 기간은 2038년 4월...
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과 5.6조원 체코 원전 주기기 공급계약 2025-12-16 17:02:30
=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가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에 총 5조6천억원 규모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한수원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 주기기 공급이 약 4조9천억원, 터빈과 발전기 공급이 약 7천억원 규모다. 이들...
"한전·한수원 비중 커진다"…민간 이어 공기업도 '美 시장' 노크 2025-12-16 17:00:00
내년부터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참여 비중이 추가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를 보면 미국 원전 프로젝트 관련 기대가 실제 대규모 수주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실제 수주 금액이 찍히는 과정에서 주가가 크게...
"AI 돌릴 전기 모자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찍은 '구원투수'는 2025-12-16 16:47:15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원자력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설계수명이 다 된 원전을 고쳐 쓰는 ‘계속운전’에 대해 일반 국민 74.1%가 찬성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미래 에너지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에는 더 적극적이다. 국민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