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미애 "조국혁신당 가해자 뒤늦은 커밍아웃 놀라워" 2025-09-15 09:01:12
윤리위에 징계를 자청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다"며 복당 요청을 거절했다. 이준석...
[속보] 국힘 윤리위, '후보 교체 파동' 권영세·이양수 징계위 회부 않기로 2025-09-11 11:25:21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성희롱, 범죄 아냐"…국힘 "2차 가해·반사회적" [종합] 2025-09-06 16:44:07
이 부총장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전했다. 이 부총장은 곧바로 페이스북에 "일부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윤리위 조사에 성실하고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사과 글을 올렸다. 혁신당은 별도로 지난해 12월 조국 연구원장의 실형 확정 직후 발생한 성 비위 사건의...
법사위서 또 '추나 대전'…나경원 징계안에 '맞불' 2025-09-05 10:11:52
추 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6선인 추 위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5선인 나 의원이 간사 선임을 두고 전날(4일) 법사위에서도 또다시 충돌했다. 나 의원은 이날 법사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공청회 질의를 하던 중 "의회는 이미 민주당 마음대로다. 지난번 법사위에서 위원장의 회의...
나경원 징계안 제출한 與…野는 추미애 윤리특위 제소 '맞불' 2025-09-04 18:01:49
"민주당이 나 의원 발언을 문제 삼아 윤리위에 제소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오히려 윤리위에 제소돼야 할 당사자는 야당의 정당한 발언권을 묵살하고 국회법을 위반한 추 위원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야당 간사로 내정된 나경원 의원의 간사 선임 안건을 갑작스럽게 제외한 것은 국회 운영의...
조국, 당내 성비위 논란 질문에 "다음 기회에" 2025-09-04 16:44:03
열고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고,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는 달이 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특히 '조 원장 사면을 기다렸지만, 말씀이 없었다'면서 "(조 원장은) 수감 동안 함께 연대하는 당원들께서 편지로...
"나경원, '킹받게' 하지 마"…징계안 제출한 초선의원의 말 2025-09-04 14:16:00
"윤리위 제소? 어디다 덮어씌우고 있나. 윤리위에 제소돼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며 "야당 간사 선임을 방해하고, 야당 의원 발언권을 박탈하고, 편파·독단 회의 운영을 강행하며 국회법을 짓밟는 추미애 법사위원장"이라고 했다. 신동웅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언쟁이 오고 가면서...
"조국 침묵 속 당이 피해자 외면"…강미정, 조국혁신당 탈당 2025-09-04 11:08:00
그는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고 외부 조사 기구 설치 요구는 한 달이 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는 또 다른 가해가 쏟아졌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사건이 접수된 지 다섯 달이 돼 가는 지금까지도 당의 피해자 지원 대책은 그 어떤 것도 마련되지...
강미정, 조국혁신당 탈당 선언…"성비위 문제 제기하자 폭행" 폭로 2025-09-04 09:49:12
윤리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진상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국혁신당은 이에 "신고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전문기관 위탁 절차를 진행하는 등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했었다. 그러나 강 대변인은 "당내 성추행 및 괴롭힘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지난달 당을 떠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