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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기득권 내려놓겠다" [종합] 2025-12-10 10:40:04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오직 진영 논리만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흑백 논리와 진영 논리를 벗어나야지만...
野 인요한, 국회의원직 사퇴…"진영논리 매몰 벗어나야" 2025-12-10 10:20:43
반동안의 의정활동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 떠나 본업에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 의원은 "오직 진영논리만을 따라가는 정치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발전의 장애물이 돼 흑백논리 진영논리는 벗어나야만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인 의원의 사퇴에 따라 비례의원직은 이소희...
윤영호 "민주당에도 금품 전달"…전재수 "받은 일 없다" 2025-12-10 00:50:36
"의정활동은 물론 개인적 영역 어디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한 어떤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근거 없는 진술을 사실처럼 꾸며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 조작이며 제 명예와 공직의 신뢰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적 행위"라면서 "허위 보도와 악의적 왜곡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외도 없이...
전재수 해수부 장관 "통일교 포함 금품 받은 사실 없어" 2025-12-09 22:31:47
"의정활동은 물론 개인적 영역 어디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한 어떤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근거 없는 진술을 사실처럼 꾸며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 조작이며 제 명예와 공직의 신뢰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적 행위"라면서 "허위 보도와 악의적 왜곡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외도 없이...
"세후 월 2천만원"…다시 몸값 뛰는 '미용' 의사 2025-12-04 17:40:11
세후 600만~700만원대였다.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집단사직한 전공의 상당수가 개원가로 쏟아지면서다. 이후 올 9월 사직 전공의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서 의사 몸값이 뛰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A씨는 “사직했을 때 피부과에서 일한 동료들이 특히 업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외국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장애인 인권 증진 공로로 '한국장애인 인권상' 수상 2025-12-04 14:58:33
올해는 인권실천·국회의정·민간기업·공공기관·기초자치단체 등 5개 부문에서 개인 4명, 기관 3곳이 선정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20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발달장애인 극단 ‘유니버셜 안전예술단’을 운영하며, 영유아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의 중요성과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뮤지컬 공연을 이어오고...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2025-12-04 10:19:04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의정 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 과정을 담은 '의회 삶의 현장', 시의원의 조례 발의 과정을 소개한 '조례人사이드', 서울시의원 111명의 지역 활동을 조명한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홍보...
은행채 급등에…주담대 금리 2년 만에 최고치 2025-12-03 18:20:59
연 3.00%로 가장 높았다.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국민은행 ‘KB Star정기예금’이 각각 연 2.85%, 신한은행 ‘쏠편한정기예금’이 연 2.80%였다. 10월 초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연 2.5% 안팎이던 것과 비교하면 0.3~0.5%포인트가량 올랐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계엄 날 '국회 월담'으로 확 뜨더니…책까지 낸 우원식 [정치 인사이드] 2025-12-02 14:26:30
경향이 있다"며 "가치중립적으로 의정을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는 국회의장이 특정 정파의 편을 들어주면서 국회의장 그 이상을 꿈꾸는 듯한 입지 강화 행보를 보여주는 것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은 "계엄 1주년에 자서전 발간까지 묶어버리니 민주주의 성찰 행사가 아니라...
[단독] 복지부, PA간호사 교육 기준 뺀 채 법 시행 추진 2025-11-26 15:52:58
이들 업무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공백으로 그간 PA간호사들이 관행적으로 맡아왔지만,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합법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져 왔다. 제정안에 따라 그동안 관행적으로 수행되던 업무가 공식 제도 틀 안에서 관리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정부가 교육 이수를 PA간호사의 필수 요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