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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말레이 해상 침몰 로힝야 난민선 사망자 27명으로 늘어 2025-11-12 15:49:49
배가 가라앉아 실종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인신매매 조직들은 이들로부터 1인당 최대 3천500달러(약 513만원)의 통행료를 받고서 낡은 배에 지나치게 사람을 많이 태워 위험하게 항해하다가 사고를 내곤 한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해 로힝야족 난민 약 657명이 이번 사고가 난 해역에서 숨진 것으로...
日 마사지업소 전전한 12세 태국 소녀…친모가 팔아넘겼다 2025-11-07 00:12:37
A양을 만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견디다 못한 A양은 지난 9월 중순 도쿄출입국재류관리국에 찾아가 3개월 간의 경위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현재는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은 엄마가 딸을 팔아넘긴 성 착취 목적 인신매매 사건으로 보고 배후에 특정 조직이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이보배...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女비서, 단돈 700만원 내고 풀려나 2025-11-06 16:37:29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벌이다 앞서 미국과 영국의 제재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보석 허가를 받은 9명 중 프린스그룹 천즈(陳志·39) 회장의 최측근인 리톈의 비서 류춘위가 검찰에서 매우 환하게 웃으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서는 모습이 대만 온라인 뉴스채널 중톈(中天·CTI) 등에 의해 포착됐다....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비서, 낮은 보석금에 웃음까지 '논란' 2025-11-06 16:00:03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사기와 인신매매 등을 벌이다 미국과 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이 자금세탁과 사기, 온라인 도박 등을 위해 설립한 대만 거점과 관련된 이들이 지난 4일 무더기로 체포됐지만, 일부는 보석 허가를 받았다. 보석 허가를 받은 9명 중 프린스그룹 천즈(陳志·39) 회장의 최측근인 리톈의 비서...
日마사지업소, 12세 태국 소녀 성착취…"엄마가 팔아넘겨" 2025-11-06 15:51:19
성 착취 목적 인신매매 사건으로 보고 배후에 특정 조직이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전했다. 일본 정부가 보호한 인신매매 피해자는 2005년에 1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피해자는 66명이었으며, 그중 일본인이 58명이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대만, '캄보디아 범죄단지 운영'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압수수색 2025-11-05 11:29:57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기와 인신매매 등을 벌이다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을 포착해 내사를 진행한 후 전날 4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린스그룹이 다국적 자금세탁과 사기, 온라인 도박 등을 위해 설립한 대만 거점에 본사의 불법 소득을 송금해 은닉해 왔다고...
미군, 남중국해 中 맞서 '필리핀 TF'…잇단 중국견제 행보(종합) 2025-11-01 14:44:15
국장과 전화 통화하고 양국 수사 당국이 사이버 사기, 인신매매, 금융범죄 등에 맞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순방 중인 헤그세스 장관은 전날 인도와 '10년 국방 기본협정'을, 말레이시아와 방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맺는 등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통해 중국 견제망을 다...
FIU, 국제회의서 "캄보디아 범죄 심각…국제 공조 강화해야" 2025-10-28 06:00:05
등 조직범죄가 심각하다"며 "사이버 사기, 인신매매, 마약 밀매, 자금 세탁 등 다양한 범죄를 차단하기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FATF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의 범죄자산 추적·몰수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 지침서를 채택했다. 다음 달 공개 예정인 해당 지침서에는 자산 환수를 위한 구체적이고...
캄보디아 '120억 사기' 부부 배후는 中홍문협회 2025-10-27 17:41:07
피싱, 인신매매 등을 주도하는 30만 명 규모 범죄 카르텔로 국제사회에 알려져 있다. ◇범행 지시한 중국인 ‘콜라’27일 한국경제신문이 확보한 강모씨(32)·안모씨(29) 부부의 공범에 대한 울산지방법원 1심 판결문에 따르면 중국인 총책 ‘콜라’는 지난해 11월 강씨에게 1만3000달러(약 1800만원) 상당의 자금을 건네며...
라오스·미얀마 출국자도…"취업사기 조심" 2025-10-27 16:41:19
취업사기와 감금, 인신매매 등 범죄 피해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안내 대상을 추가 확대한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27일부터 라오스와 미얀마로 출국하는 국민에게도 취업사기 예방 안내를 본격 시행한다. 라오스·미얀마에서 현지 취업사기, 불법감금, 인신매매 피해 위험성이 날로 커지는 실정을 감안해 출국 단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