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산연 "주택공급 특별대책지역 도입해 공급부족 해소해야" 2025-11-12 14:21:29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조건 및 충당금 비율 완화, 분양 중도금 및 잔금대출 등 무주택 실수요자 대출에 특례 부여, 공공자금과 보증지원 강화 등 혜택을 주자고 주산연은 제안했다. 주산연은 "주택법을 신속히 개정해 관련 사항을 최단시일 내에 법제화하고 내년 초부터 시행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대박 조짐 일더니"…현금부자 1순위 '우르르' 2025-11-11 21:55:1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계약금은 10%가 아닌 20%이며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40%밖에 나오지 않는다. 나머지 중도금 20%는 개인이 자금을 직접 조달해야 한다. 전용 59㎡(분양가 약 20억)의 경우 계약금 4억원, 전용 84㎡(27억)는 계약금 5억4,0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후 중도금 중 20%는 본인 자금으로 마련해야...
현금 20억 필요한 '래미안트리니원'…1순위 5.4만명 몰려 2025-11-11 20:14:56
초과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대출이 제한돼 분양받으려면 16억~25억원가량의 현금이 필요하다. 계약금 비중이 20% 수준으로 높고,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40%까지만 가능하다. 후분양 단지로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잔금은 내년 8월까지 내야 해서 자금 마련이 빠듯할 전망이다. 시세 차...
국민은행, 모기지보험 가입 한시적 제한 2025-11-11 17:29:22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은 사실상 대출 한도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5500만원, 경기 4800만원, 광역시 2800만원, 기타 지역 2500만원씩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다만 집단대출(입주 잔금), 공사 보금자리론 등은 가입 제한 대상에서 제외됐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마곡 전셋값 수준"…'비규제·분상제' 김포 풍무에 쏠린 눈 2025-11-11 17:24:01
대책’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이어서 중도금과 잔금 대출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김포의 주거·상업 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6599가구의 주거 시설과 상업·업무·의료시설이 들어선다. BS한양은 이번 1차를 시작으로 2차(639가구)까지 총 1710가구를 공급할...
"20억 이상 현금 부자들 줄섰다"…8만명 몰린 '래미안 트리니원' 2025-11-11 17:23:52
초과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대출이 제한돼 분양받으려면 16억~25억원가량의 현금이 필요하다. 계약금 비중이 20% 수준으로 높고,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40%까지만 가능하다. 후분양 단지로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잔금은 내년 8월까지 내야 해서 자금 마련이 빠듯할 전망이다. 시세 차...
비규제·분상제 아파트…'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주목 2025-11-11 14:36:42
"김포는 이번 규제에서 비켜나 있어 잔금 대출이 여유롭고, 중도금도 전액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김포의 주거·상업 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 개발지다. 총 6599가구 규모의 주거 시설과 상업·업무·의료시설이 들어서는...
KB국민은행, 모기지보험 가입 제한..."서울 대출한도 5,500만원 축소" 2025-11-11 14:16:40
현재 지역별로 ▲서울 5,500만 원 ▲경기도 4,800만 원 ▲나머지 광역시 2,800만 원 ▲기타 지역 2,500만 원씩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는 게 은행권 설명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적정 가계대출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다만 서민과 실수요자 보호 차원에서 집단대출(입주 잔금), 공사 보금자리론, 기금...
현금 20억 필요한데…'앉아서 30억 번다' 2만명 넘게 몰려 2025-11-11 12:01:04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대출이 제한돼 이 단지를 분양받으려면 최소 16억~25억원가량의 현금이 필요하다. 계약금 비중도 20% 수준으로 높은 데다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40%만 가능하다. 후분양 단지로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고, 잔금은 내년 8월까지 내야 해서 자금 마련이 빠듯할 전망이다. 시세...
1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하락…10·15대책 영향 반영 2025-11-11 11:00:02
하락했다. 미입주 사유는 기존주택 매각 지연(40.0%), 잔금대출 미확보(30.0%), 세입자 미확보(20.0%) 순이었다. 주산연은 "10·15 대책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 매각이 불가능해지고 실수요자 본인만 입주할 수 있으며, 중도금과 잔금 모두 LTV 한도를 적용받아 향후 미입주가 더 증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