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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구속 송치 2025-04-18 10:45:32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지를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절도범, 구속 송치 2025-04-18 10:31:08
제기됐지만,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장물 수사 등을 통해 지난 4일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피의자를 특정했다. A씨는 동일 절도 전과가 있고, 용산경찰서 관내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해당 자택이 박나래의 집인지 몰랐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S클래스, 月 80만원 내고 타세요'…너무 싸다 했더니 2025-04-17 15:30:33
3명을 사기·장물취득·여객운수사업법위반·공기호부정사용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과 공모한 외국인 명의자 11명, 리스 차량을 무단 처분한 8명을 포함한 공범 37명도 사기 및 횡령 등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B씨는 급전이 필요한 외국인을 물색해 이들이 대부업체로부터 차량 가액을...
서울 지하철 '가방털이' 공포…소매치기범 2명 연이어 덜미 2025-04-16 11:15:33
지하철경찰대는 2023∼2024년 부축빼기범 40명, 소매치기범 13명, 장물범 19명 등 총 72명을 검거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부축빼기(취객 등을 도와주는 척하며 소지품을 훔치는 범죄) 발생 건수는 109건으로 2023년 390건에서 72.1% 줄었다. 소매치기 역시 지난해 39건으로 전년(49건)보다 20.4% 감소했다. 이 같은 ...
'나혼산' 때문에 박나래 집에 도둑이?…프로파일러의 '경고' 2025-04-16 07:48:24
제기됐지만,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장물 수사 등을 통해 지난 4일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피의자를 특정했다. 특히 A씨는 절도 전과가 있으며, 용산경찰서 관내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는 해당 자택이 박나래의 집인 줄은 몰랐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공범 없이...
"박나래 집인 줄 몰랐다"…절도범, 잡고 보니 전과자 2025-04-14 13:36:21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장물 수사 등을 통해 지난 4일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피의자를 특정했다. 특히 A씨는 절도 전과가 있으며, 용산경찰서 관내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는 해당 자택이 박나래의 집인 줄은 몰랐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 절도 피해를 본 또...
금고서 '야금야금'…10억원 빼돌린 수협 여직원 2025-03-28 18:29:10
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광양에 있는 부모의 거주지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훔친 돈의 사용처를 추궁하고 있으나 A씨는 함구 중이다. 경찰은 A씨에게 현금을 대가로 은신처를 제공한 지인 B(36)씨도 장물취득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함께 구속했다. A씨의 부모는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돈의...
가야시대 철기 집 안방서 와르르…발굴 현장서 유물 빼돌려 '덜미' 2025-03-28 17:46:49
박물관장이 장물업자로부터 ‘대명률’을 구입해 자신의 박물관에 전시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대명률은 중국 명나라 때 법률 서적으로, 조선시대 형법의 기초가 된 문헌이다. 경찰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일반 재물과 성격이 다른 소중한 국가적 자산인 만큼 개인이 함부로 소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다빈...
국립문화유산연구소장 취미가 도굴?…40년간 빼돌렸다 '발칵' 2025-03-28 11:23:04
한 박물관장이 장물업자로부터 '대명률'을 구입해 자신의 박물관에 전시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대명률'은 중국 명나라 때 법률 서적으로, 조선시대 형법의 근간이 되는 책이다. 경찰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일반 재물과는 성격이 다른 소중한 국가적 자산"이라며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을...
금값 올랐는데…5분 만에 털린 '90억' 황금 변기 2025-03-19 10:01:36
도(36)대해 각각 유죄 평결을 내렸다. 이들은 각각 강도, 장물 이전 조력 혐의를 받고 있다. '황금 변기'의 작품명은 '아메리카'다. 이탈리아 설치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대표작이다.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이 담겼다. 카텔란은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18K 황금 98㎏를 사용했다. 존스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