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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옆' 흑석11구역에 '써밋더힐' 들어선다 2021-01-05 17:08:24
평균 시세는 17억원까지 뛰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흑석뉴타운은 강남과 가깝고 한강변 단지가 많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며 “서울 내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데 따른 신축 선호 현상과 맞물려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대보건설, 삼성 출신 주택전문가 영입 2021-01-05 17:08:06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대보건설은 수주 측면에서 볼 때 토목 등 공공사업 비중이 높다는 평가다. 지난해 총 수주액(1조105억원)의 98%인 9900억원가량이 공공부문에서 나왔다. 2015년 10월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하우스디’를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서울에서는 아파트 공급 실적이 없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KCC건설, 스위첸 ‘2020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 2021-01-05 16:40:58
좋은 광고상 등을 수상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집, 사람, 관계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보여주며 여느 아파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색다른 콘텐츠를 많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대우건설, 이라크 항만공사 2.9兆 수주 2021-01-04 17:43:37
됐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해외 수주액도 5조8800억원으로 지난해 목표(5조696억원)를 초과 달성했다.회사 관계자는 “앞서 수행한 알포 신항만 공사를 발주처인 이라크 항만공사가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건물신축단가 평균 3.31% 인상 2021-01-04 17:18:23
로 구입할 수 있다. 금융회사 등 건물신축단가표의 활용도가 높은 곳은 데이터베이스 형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학규 한국부동산원장은 “변화하는 건축물 트렌드를 반영해 건물신축단가표의 새로운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의적절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대보그룹, 임원 3명 신규 영입…건설사 부사장에 장세준 2021-01-04 10:39:27
거쳐 2015년 2월부터 SAP코리아 금융사업본부 상무로 재직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대보건설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기존 주력 부문인 공공개발사업뿐 아니라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대보정보통신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부문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아파트 매매·전세價…"하락할 것" 고작 4% 2021-01-03 17:24:57
전반에서 새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통적 부동산 투자상품인 재건축·재개발도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무주택자는 하반기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늘어난 공공분양 물량을 적극 공략하는 게 내 집 마련에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유정/정연일 기자 yjlee@hankyung.com
새해 빛날 부동산…돌고돌아 다시 '강남·마용성' 2021-01-03 17:22:29
했다. 장재현 본부장은 “올해부터 특별공급 문턱이 낮아지고 3기 신도시, 용산 정비창 등에서 공공분양도 쏟아진다”며 “생애 최초나 신혼부부 특공이 가능하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전문가의 26%는 ‘당분간 주택 구매를 보류할 것’을 주문했다. 이유정/정연일/배정철 기자 yjlee@hankyung.com
가평·아산·강릉…청약·대출 규제 덜한 아파트 2만3000가구 나온다 2021-01-03 17:16:41
구미시에서 분양한 ‘구미 아이파크 더샵’은 982가구 모집에 1만8568명이 몰리며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이 18.9 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강원 속초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에도 440가구 모집에 5452명이 신청하며 평균 1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규제지역서 내집 마련하려는 청년들…일단 이것부터 해두자 [정연일의 청약ABC] 2021-01-03 14:10:30
하지만 부모와 자녀가 동일 세대라면 세금을 부과할 때 2주택 가구로 간주된다.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중과 대상이기 때문에 미리 세대를 분리해두면 이들 세금을 아낄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제도 세대주만 받을 수 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