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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희대, 李 대통령 면전서 뻔뻔하게 사법개혁 반대" 2025-12-05 09:33:32
오찬에서 "사법제도 개편은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조 대법원장의 태도는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정신 승리 같은 모습"이라며 "삼권분립을 짓밟은 비상계엄 때는 침묵하더니 이제 와서 사법 독립을 지켜달라고 하는 이중적 태도에 기가 찬다"고...
DRB동일,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업 선정 2025-12-05 09:32:31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 DRB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사회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지역의 실제 ...
"이번엔 다르다"…쿠팡 '엄정 처분' 기조에 기업들 '초긴장' 2025-12-05 09:21:36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제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기업 매출액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위반행위와 직접 관련 없는 매출액은 과징금 산정에서 제외하고, 고시에서 규정한...
상장협, '상속세 물납 허용' 상속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 2025-12-05 09:14:21
아울러 2023년 도입된 미술품 물납 제도에 대해서도 "물납신청 가능 금액을 해당 미술품에 대한 상속세 납부세액으로 제한하는 등 요건이 엄격해 활용률이 낮은 상황"이라면서 영국이나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납부할 세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미술품 등으로 물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IMA 1호 초읽기…한투 '안정형'·미래 '중수익' 2025-12-05 08:53:10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소득 분류와 세제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상품 출시 일정이 다소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IMA 활성화를 위한 배당소득 세율 인하 등 세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도 관련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 이창호·김성오...
[마켓뷰] 뚜렷한 재료 없는 시장…코스피, 방향성 탐색 가능성 2025-12-05 08:02:25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침묵기간'에 들어가면서 시장도 관망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1천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실업보험 수요가 많이...
민주당, '정청래표 1인 1표제' 오늘 중앙위 투표 2025-12-05 07:36:25
의원들과 당원들이 대의원제를 무력화하는 제도라고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일각에선 이번 수정안에 대해 영남 등 당세가 약한 지역의 의견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지난 3일 "전략 지역에 대한 가중치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으로 상정·의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푼도 못 준다"…자식버린 부모, 얌체 수급 '제동' 2025-12-05 07:03:21
했다. 다만 이런 불합리한 상황이 국민연금 제도 내에서는 사라지게 됐다. 부양의무를 위반한 부모에 대한 유족연금 수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에 대한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는 자녀가 사망했을 때 국민연금에서 지급...
뉴욕증시, 혼조 마감…추위 속 빙판길 주의 [모닝브리핑] 2025-12-05 07:00:01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도 '침묵기간'에 들어간 만큼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부족했습니다. ◆ 서울 도로 교통통제 모두 해제…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기습폭설로 인한 서울시 도로 교통통제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전날 내린 폭설로 통제됐던 서울 도심 고속도로...
장경태, 피해자 인터뷰에…"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 2025-12-05 06:47:03
접수했다. A씨와 전 남자친구 B씨는 현재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변 보호는 성범죄·폭행 등에서 고소인이 보복 우려나 2차 피해 가능성을 호소할 경우 적용되는 제도다. 상황에 따라 신고자나 목격자 등 주변인까지 보호 범위가 확대되는 사례도 있다. 장 의원도 지난 2일 A씨를 무고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