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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영 마이스터 인재 양성…165개 우수 기업과 협약, 만족도 높아" 2025-05-27 16:28:19
마이스터고 제전 영 마이스터 학술제에서는 IT·SW 분야와 에너지·화학·설비 물류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심우민·박종덕 교사는 학생 지도 공로로 우수지도교사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받았다. 올해 열린 충남기능경기대회에서도 산업용로봇 분야에서 각각 금·은·동메달, 산업용 드론제어...
세메스, 충남도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원 2025-05-13 14:40:45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제전소재, 칠러·히터, 펌프·필터류, 자동화솔루션, 계측기 등이다. 최길현 CTO는 “현재 계측 솔루션, 로봇 제어기술, AI를 활용한 예지보전 분야에서 국내 유망업체와 기술 검증 및 협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 기술개발 및 생산관리, 품질시스템 전수 등...
울산 해안마을에 지역 특색 맞는 특화경관 입힌다 2025-04-30 08:03:43
장생포 일몰 색감 반영한 색채마을, 판지-제전마을 바닷길 조성 울산시는 지난해 실시한 색채마을 테마파크 시범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남구 장생포 색채마을 조성'과 '북구 판지-제전마을 바닷길 조성'을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색채마을 테마파크 시범사업은 지역 특색에 맞는...
'마리나업' 지자체로…경남 해양레저관광 수혜 2025-04-28 18:29:33
기항지 행사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해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거제 장목지구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창원 명동지구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해양레저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김상원 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의 우수한 마리나 인프라와 관련 산업을 연계해 해양레저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가고 있다”며 “이를...
"온가족이 롯데 팬"…문소리, 父와 사직구장 시구 등판 2025-04-08 14:32:32
"어릴 적 아버지와 야구를 봤던 추억이 떠오른다. 고향인 부산에서, 무엇보다 아버지와 함께 시구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8일부터 10일까지 안방에서 열리는 KIA와 3연전을 '헤리티지 시리즈-미니영호대제전'으로 개최한다. 이 시리즈는 롯데와 KIA의 라이벌 교류전으로, 지난 시즌부터 시작했다....
포천시, 오는 9일~12일 '2025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 개최 2025-04-03 15:35:16
열리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은 한탄강의 생태 경관과 첨단 드론 기술을 접목한 축제로, 드론 산업 중심지로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의...
[아프리카는] (30)'모범 민주국가' 보츠와나…다이아 넘어 경제다각화 2025-03-31 07:00:07
스포츠 제전이다. 육상선수 레칠레 테보고가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우며 조국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보츠와나 정부는 이튿날 임시공휴일을 선포하기도 했다. 두마 보코 대통령은 취임 당시 월 4천풀라(약 41만5천원)의 최저임금제를 도입하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이 아침의 안무가] 인간의 감정·관계…몸짓으로 풀어내다 2025-03-09 18:32:56
무대 전체를 흙으로 덮은 ‘봄의 제전’ 등을 선보였다. 바우슈는 폐암 진단을 받은 지 5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무대 위에 선 그를 볼 수 없지만 그의 작품은 남았다. 수천 송이 카네이션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 ‘카네이션’을 오는 11월 6~9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경남, 남해안을 'K관광 거점'으로 키운다 2025-02-20 19:08:55
세계일주 요트대회와 2026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했다. 거제 장목지구 기업혁신파크 조성, 창원 명동지구 해양레저관광 거점 육성 등도 함께 진행한다. 구산해양관광단지와 거제남부관광단지 등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도 추진한다. 지난해 경남 관광객은 3874만 명으로 전년(3645만 명) 대비...
클래식도 '희년 특수'…꽃미남 3인방 출동에 "당장 유럽행 티켓 예매" 2025-02-06 17:20:35
래틀 등이 포디엄에 서고, 피아니스트 시프 경, 유자 왕, 임윤찬,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파우스트, 프랑크 페터 치머만 등의 무대가 줄을 잇는다. 지휘자 정명훈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으로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춘다. 프랑스 작곡가인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과 피에르 불레즈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