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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태운 통학버스-화물차 '쾅'…13명 중경상 2025-12-23 19:49:38
등 13명이 다쳤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전북 김제시 백산면 돌제교차로 인근에서 윙바디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부딪쳤다.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와 교사, 학생 11명 등 모두 13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학생 5명과 교사 1명 등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2025-12-23 17:48:04
명) 이후 13년 만에 역대 최대치(361만 명)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호주, 유럽, 미국 등의 신규 취항과 항공 증편을 통해 시장 다변화에 주력했다.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과 함께 시상식이 열렸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고재경 노랑풍선 회장이 수훈했다. 고...
정명훈, KBS교향악단 이끈다…2028년까지 음악감독 선임 2025-12-23 17:36:22
제3번 ‘영웅’으로 음악감독 공식 행보를 시작해 3월 13일 말러 교향곡 제5번, 10월 2일 말러 교향곡 제4번을 선보인다. 8월 27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세현과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을 무대에 올린다. 4월 18일에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버전으로 들려준다. 1997년 ‘오텔로’로...
아크로 드 서초·드파인 연희·더샵신풍역…서울 '청약 경쟁' 예고 2025-12-23 16:16:18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해 DMC역과 홍대입구역에 갈 수 있다. 내부순환로 연희IC를 통한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향후...
정명훈, KBS교향악단 제10대 음악감독 선임 2025-12-23 15:42:56
제3번 ‘영웅’으로 음악감독 공식 행보를 시작해 3월 13일 말러 교향곡 제5번, 10월 2일 말러 교향곡 제4번을 선보인다. 8월 27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세현과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을 무대에 올린다. 4월 18일에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버전으로 들려준다. 1997년 ‘오텔로’로...
MBK 장학재단, 제19기 장학생 모집 2025-12-23 09:53:23
대학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19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며, 수시와 정시 지원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2026년 대학 입학예정자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취와 미래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게시판] MBK 장학재단, 제19기 장학생 모집 2025-12-23 09:35:02
[게시판] MBK 장학재단, 제19기 장학생 모집 ▲ MBK 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13일 제19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MBK 장학재단은 2007년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2026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 중 어려운 생활 및 학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말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들었다. ▶ 저서 이후 13년 만에 책을 내셨습니다. 이번 책을 내야겠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취업이 안 돼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 막상 창업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아 흔들리는 사람들, 직장에 들어갔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방황하는 20~30대를 염두에 두고 썼습니다. 2009년엔...
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13세 소년…추모비 건립 2025-12-22 17:20:31
군 추모비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모비 옆에는 박 군의 이름과 함께 이웃을 향한 용기와 희생의 뜻을 기리는 문구가 새겨졌다. 유가족은 "비록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추모비에 새겨진 아이의 이름이 오래도록 기억돼 아이의 마음과 뜻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은 지난 1월 13일 달성군...
"공기없는 방에서 탈출한듯"…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석방 소감 2025-12-22 16:53:01
지난 13일 석방됐으며, 엿새 후인 19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NYT와 인터뷰를 했다. 석방 직전에 그는 눈이 가려진 채 차에 태워져 벨라루스와 리투아니아 사이의 국경지대로 옮겨졌다고 회고했다. 비알리아츠키는 "그들은 나를 마치 밀가루 포대처럼 실어서 국경 너머로 운송했다"며 "판매되는 상품"처럼 취급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