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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핵심으로 꼽히는 필리조선소에 50억달러(약 7조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필리조선소는 이 재원을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조선소 부지를 확장·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보면 우선 조선소 내 1만2천㎡ 규모의 비생산 구역을 옥외 대형 블록 제작 공간으로 조성했다. 한화오션의 대형...
일원 가람·상록수, 수서지구 첫 재건축…광장극동은 한강변 2049가구 대단지 2025-12-25 11:15:01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일원동 가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 등 10건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람과 상록수 모두 1993년에 준공된 대모산 자락의 역세권(3호선 일원역) 단지다. 이번에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며 높이 규제가...
44kg 쯔양 "잘 때 몸 뜨거워…변기 물 7번 내렸다더라" 2025-12-25 10:32:33
가고, 많이 (물을) 내린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제가 물을 7번 내렸다는 걸 밝힌 목격자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웅배는 "많이 먹고 배출이 된다면 현재 질량이 유지된다는 게 이해된다"고 말했다. 쯔양은 "저는 몰랐는데 친구가 제가 잘 때 엄청 뜨겁다고 한다"면서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뜨겁다고. 일어날 ...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조식 비용(12만8000원), 추가 침대 이용 비용(7만원)을 더한 164만8000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이유 불문 숙박권 이용은 적절하지 않았다"며 반환 의사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또 며느리와 손자의 공항 의전 서비스 제공 의혹과 관련해 "2023년 며느리와 손자가 하노이에 입국할 당시 하노이...
ESG 규제 속 세제 인센티브 활용 방안 [린의 행정과 법률] 2025-12-25 07:00:02
제29조의7은 친환경ㆍ신성장ㆍ원천ㆍ국가전략기술 설비에 대한 투자세액공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ESG의 환경(E) 요소를 기업의 자발적 윤리영역이 아닌, 세제 인센티브를 통한 투자 의사결정 구조 안으로 편입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1조 내지 제23조에서 투자자산의 범위, 제외되는 자산...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2025-12-24 18:39:20
제3차 임시회의에서 이찬진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보를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원장 임기는 이달 3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 김성욱 은행·중소서민금융 부원장은 2000년 금감원에 입사한 이후 은행검사1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부모한테 106억 빌려 130억 아파트 샀다 2025-12-24 17:29:20
넘게 계약을 유지하다 해제하고, 이후 8억 원에 제3자 매매가 이뤄진 경우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기업 대출을 주택 구입에 사용한 대출자금 목적 외 유용 사례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수도권 부동산 기획 조사 같은 경우 앞으로 올해 7월 거래뿐 아니라 11월 등 정기적으로 계속할 겁니다...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신용점수가 낮은 저신용자 가운데 대출을 제때 갚지 않은 차주가 최근 1년 새 5만 명 넘게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신용자와 중신용자 사이에서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배드뱅크(새도약기금), 신용사면 등 정부의 잇따른 조치가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를 키운 결과라는...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채무 탕감, 신용사면 같은 정책이 ‘빚을 제때 갚지 않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정부는 “일회성 정책이므로 부작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실제는 달랐다. 정부 설명과 상반되게 저신용자 가운데 대출을 연체하는 차주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덕...
"주식 투자로 아파트 산다는 개미들 늘더니…" 무서운 경고 2025-12-24 17:15:35
지점장은 “다시 같은 종목을 사더라도 손실률이 7~10%에 도달하면 무조건 손절한다”며 “수익률이 -20% 정도에 이르면 아예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급함 때문에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개인의 투자 행태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 용 대표는 “회사 가치보다 주가가 쌀 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