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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반도 횡단 숲길 '동서 트레일' 내년 완공…이달 시범운영 시작, 2027년 전구간 개통 2025-10-27 15:58:07
셈이다. 거점 마을은 90개로, 구간별 시점과 종점 역할을 하는 거점 마을 58개소와 노선 중간에 있는 거점 마을 후보지 32개소로 구성했다. 야영장은 43개소, 야영장 겸 대피소 1개소를 합해 44개소다. 대전 구간 중 계족산성, 질현성, 고봉산성, 숲길에서 조망하는 대전시 전경과 대청호반의 수변 경관이 뛰어나다. 세종...
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론' 종점은 통일…왜곡 해석은 사이비" 2025-10-24 16:29:56
국가론'는 종점을 통일이 되는 고속도로"라며 "평화적이란 단어를 뺀 두 국가론이라며 '위헌적'이란 비판은 오해하기로 작심하고 어거지를 쓰는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일부 전문가들을 공개 비판했다. "평화적 두 국가로 돈과 물자 오가면 결국 통일"정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 통일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세종포천고속도 동용인IC 신설·호남고속도 내장산IC 연결 승인 2025-10-23 10:17:04
지방도 확장·포장 공사(3공구)의 종점을 호남고속도로 내장산IC 연결로에 접속하기 위한 연결 허가 역시 승인됐다. 관련 총사업비는 약 611억원, 일평균 예상 교통량은 1만621대다. 전북 정읍시 입암면 일원에 설치되며, 2030년 개통 예정이다. 지방도 708호선이 내장산IC 연결로와 이어지면 고창과 정읍 입암면 간 이동...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尹 인수위 파견 국토부 과장 압수수색 [특검 브리핑] 2025-10-16 10:00:09
토지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김 여사 일가 토지가 있는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그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대구시, 「율하·금호산단」 분양설명회 개최 2025-10-15 17:26:44
산단 진입도로(북구 신천동로 종점~금호강변도로)가 건설되면 동구 이시아폴리스와 불로동 양방향으로 바로 연결된다. 금호강 수변생태공원을 끼고 있으며, 단지 내 4,500세대 규모 주거단지와 유치원·초등·중학교 등 교육시설, 물놀이 근린공원,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돼 직주일체형 복합단지로서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대장·덕은·신월 교통난 해소 기대 2025-10-14 17:40:29
다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성산동을 거쳐 홍대입구역을 종점으로 하는 약 20㎞ 노선이다. 종점 간 소요 시간은 기존 50분에서 27분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앞으로 3기 신도시인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대장지구는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대를 총 1만9355가구 규모 신도시로 ...
오토 바그너의 건축, 오스트리아 '빈' 공간을 채우다[비엔나 건축투어] 2025-10-13 16:59:15
빈 지하철 4호선(U4)의 종점인 휘텔도르프 지역엔 바그너가 지은 두 채의 빌라가 남아 있다. ‘빌라 바그너 Ⅰ’은 1888년 자신을 위해 짓고, 1911년까지 살았던 집이다. 르네상스 스타일의 장식적인 요소들이 두드러지는데, 지금은 오스트리아 화가 에른스트 푹스(1930~2015)의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정원은 물론 벽난로와...
김건희특검, 양평고속道 수사 尹인수위 '정조준' 2025-10-12 20:22:13
"인수위에 파견된 국토부 관계자에게 종점 변경과 관련한 연락을 수차례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검팀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김 서기관과 소통한 인수위 인사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에 파견됐던 일부 국토부 관계자는 용역업체에 직접 연락해 대안 노선이 기존 예타안보다 좋다는 내용을...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사건, 김건희 재판부가 심리 2025-10-10 18:30:22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2023년 6월∼2024년 9월 국토부에서 발주하는 국도 공사 공법 선정 과정에서 공사업자로부터 현금 350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바그너의 건축…'빈' 공간을 채우다 2025-10-09 16:39:13
빈 지하철 4호선(U4)의 종점인 휘텔도르프 지역엔 바그너가 지은 두 채의 빌라가 남아 있다. ‘빌라 바그너 Ⅰ’은 1888년 자신을 위해 짓고, 1911년까지 살았던 집이다. 르네상스 스타일의 장식적인 요소들이 두드러지는데, 지금은 오스트리아 화가 에른스트 푹스(1930~2015)의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정원은 물론 벽난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