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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리포트] '한온시스템, 9000억 유상증자' 등 2025-09-23 17:11:02
보통주 3억4750만 주(기존 발행주식의 51.20%)를 주주배정한 뒤 실권주는 일반공모한다. 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잔여 주식은 구주주에게 균등 배정된다. 한온시스템의 최대주주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54.77%)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2590원이다. 한온시스템은 유상증자로 모은 자금으로 이자 비...
주식시장 돈 필요 없다?…오픈AI가 '비상장' 고집하는 까닭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18 07:00:01
구분을 단일 상장 범주로 통합했다. 최대주주와의 거래나 대규모 인수합병 시 주주총회 승인 의무를 완화하는 등 상장 요건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다. 올 7월에는 유상증자 및 공모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2단계 개혁을 발표했다. 혁신 기업 성장의 열매는 소수에게자본 시장에서 사모 부문의 성장은 단순히 금융...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롯데그룹株↑·로봇주↓ 2025-08-29 07:33:15
가능성으로 저평가 해소와 주주가치 재평가라는 강력한 투자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음. 2025년 3월 기준 코오롱의 PBR은 0.33배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논의되면서 주가 상승과 밸류업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 로보티즈는 LG전자가 2대 주주로 있으며 지난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500원에 산 주식, 8년 만에…'11440%' 초대박 터졌다 [종목+] 2025-08-20 13:00:01
임직원이 회사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종업원 지주제 성공 사례가 나왔다. 에스엔시스가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하면서다. 회사 지분을 가진 창립 멤버들의 주가 수익률은 한때 1만%를 웃돌기도 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에스엔시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5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에스엔시스는...
"모든 주주 챙겨라"…상법 한 줄이 M&A·VC 뒤흔든다[서보미의 VC/M&A 인사이드아웃] 2025-08-07 07:00:03
기여할 수 있다. 또한 IPO 과정에서의 공모가 산정, 구주 매출 등에서 기존 주주와 신규 투자자 간 이해상충을 이사가 공정하게 조정해야 하므로 공모 절차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총주주’로 확대되면서 스타트업 경영의 유연성과 신속성이 저하될...
리레이팅 시작된 지주회사…핵심 4개 기업 투자 포인트 2025-08-04 10:56:31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경우, 지주회사 주주에게 우선 공모 청약권 또는 배정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는 기존 지주회사 주주들이 자회사 성장의 직접적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메커니즘으로, 지주회사 주식을 일종의 성장 옵션처럼 인식하게 만든다.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다음과 같은 구조적...
신사업 추진? 채무 상환?…'3000억 공모 BW' 엘앤에프에 또 신고서 정정요구 2025-07-14 11:19:11
지난달 16일 주주우선 공모 BW 발행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BW 발행으로 총 30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00억원은 국내 LFP 양극재 공장 신설을 위한 신규 법인 출자 자금으로, 나머지 1000억원은 절반씩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BW는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과 정해진 가격에 신주를...
리츠로 도심복합사업 속도 높일까…제물포역서 3천497가구 첫발 2025-07-14 06:50:01
리츠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들은 주택 및 상가 취득 권리에 더해 리츠 주주로서 배당 이득을 가질 권리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민과 개발 이익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물포역 북측...
또다른 금융위기 그림자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7-09 10:49:05
변화 덕분에 영향력을 발휘한다. 공모시장의 인덱스펀드와 또다른 유형의 패시브투자는 거침없이 증가했다. 이런 흐름은 저비용 투자상품을 독점하는 블랙록과 뱅가드에게 유리했다.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비유동성 대출을 제공하는 사모시장의 비은행 금융기관 또한 크게 성장했다. 총 2조6천억 달러를 굴리는 아폴로,...
[토요칼럼] 금융株가 다시 '국민 주식'이 되려면 2025-06-20 17:35:48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했다면 수많은 소액주주가 참아낼 수 있었을까. 양상은 많이 달랐을지 모른다.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업하는 은행이 정부 눈치를 보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도가 넘는 관치는 일정한 견제를 받았을 것이다. 절대다수인 외국인 투자자가 그동안 항변하지 않고 이 모든 일을 지켜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