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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일본서 더 난리'…10년 만에 대박 기회 왔다 [인터뷰] 2025-11-15 21:37:32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여했다. 지스타 측에서도 콘솔 게임 산업 육성에 힘을 쏟기 시작한 셈이다. 해당 부스 중 게임 '모노웨이브' 시연 대기 줄에 서 있던 김승훈 씨(22)는 "중학교 때부터 콘솔 게임을 해왔는데 최근 콘솔 게임 시장이 많이 커진 게 느껴진다"며 "모바일 게임을 위주로 냈던 대형 게임사가 최근 PC...
정청래, 지스타서 '하필 그 이름을'...결국 사과 2025-11-15 15:29:39
정청래 대표가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를 방문해 유명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던 중 과거 승부조작 혐의로 퇴출당한 선수 이름까지 거론해 논란을 빚었다. 정 대표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K-게임 미래 전략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17대 국회에서 자신이 게임산업진흥법...
정청래, 지스타서 '승부조작 퇴출 선수' 언급했다 사과…"내 불찰" 2025-11-15 15:23:08
대표가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를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승부조작 혐의로 퇴출당한 선수의 이름을 언급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결국 정 대표는 발언 하루만인 15일 사과했다. 정 대표는 전날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 'K-게임 미래 전략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17대...
[지스타] "어젯밤부터 기다렸어요" 부산에 전국 게임 팬 '총집합' 2025-11-15 11:41:38
하나가 지스타 관람이라 집에 안 가고 바로 부산으로 왔다"며 "전역한 당일에는 별로 실감이 안 났는데, 지스타에 오니 비로소 해방된 기분이 든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전 10시 행사장 오픈 시간이 되자 관람객들은 차례로 입장 팔찌를 보여주며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행사장 안내요원들이 '뛰지 말라'고 거듭...
[게임위드인] '위기론' 속 반전…지스타 2025, 해외가 살렸다 2025-11-15 11:00:01
PC·콘솔 라인업은 올해 지스타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PC·콘솔 슈팅 게임 '신더시티'를 중심으로 시연 공간을 구성했다. 넷마블도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제외하면 모바일 기반 게임도 PC를 중심으로...
[인터뷰] 엔씨 이성구 CBO "부정적 인식 넘어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 2025-11-15 07:30:00
게임사로 거듭날 것" '리니지' 모바일 신화 주역…지스타서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전격 공개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를 향한 오해나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데 모두 저희가 쌓아 놓은 업보겠지요.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걸 기술력으로 불식하는 과정이라 봅니다" 이성...
넷마블 방준혁 의장, 지스타 방문…"유저 소통이 혁신 출발점" 2025-11-14 19:02:53
=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넷마블[251270]은 방 의장이 지스타 개막 이틀째인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 설치된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관람객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부스 방문에 앞서 벡스코 야외 광장에 설치된 '...
"오늘도 또 할래요" 2030 '바글바글'…3시간 대기 진풍경 [현장+] 2025-11-14 19:00:03
수 있습니다." 정지호 씨(31)는 지스타 개막 이튿날인 14일 오전 10시 30분경 부산 벡스코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부스 입장 대기 줄 맨 끝에서 이 같이 말했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미소녀 육성을 재미 요소로 전면에 내세운 서브컬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서브컬처 게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
지스타 찾은 민주당 지도부…정청래 "오늘 온 게 부끄럽다" 2025-11-14 16:14:31
지스타 행사장을 돌아보고 게임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제1·2전시장을 둘러본 정 대표는 직접 게임을 시연해보기도 했다. 넷마블 부스에 들러 비치된 태블릿PC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광주 글로벌게임 부스에서...
[지스타]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제작진 "육성 시스템이 차별점" 2025-11-14 16:10:28
신생 개발사 리트레일, 지스타 현장서 인터뷰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웹젠[069080]의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게임 차기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 제작진이 "캐릭터 육성 과정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만들고 있는 국내 개발사 리트레일의 박찬혁 기획팀장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