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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UBG, 작년 실적 견인…신작에 AI 적극 도입"(종합) 2024-02-08 17:11:40
PUBG가 PC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던 것을 재현하려는 것"이라며 "'인조이'는 최근 지스타를 통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심즈' 하나가 독점하고 있던 장르에 도전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출시 시점과 관련해서는 "가장 빠르게 준비 중인 작품은 '다크 앤...
크래프톤 "PUBG, 견조한 실적으로 매출 견인…신작 다수 출시" 2024-02-08 16:41:38
등장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PUBG가 PC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던 것을 재현하려는 것"이라며 "'인조이'는 최근 지스타를 통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심즈' 하나가 독점하고 있던 장르에 도전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또...
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 19일 클로즈 베타 2024-02-08 11:23:01
19일 클로즈 베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중국 게임사 쿠로게임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명조'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제작사인 쿠로게임즈가 제작 중인 차기작으로, 작년 말...
베지스타, K-Food 수출 브랜드 ‘오렌지하우스’로 글로벌 공략 2024-01-26 15:32:10
베지스타가 K-Food 브랜드 ‘오렌지하우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농축수산신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경제가 소비둔화, 인플레이션으로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하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은 22년 11월 기준 82억7000달러를 기록, 23년 수출액은 88억3000달러에 달할...
'1호 총선 정강정책' 낸 민주당…"부산을 e스포츠 성지로 만들 것" 2024-01-23 18:13:57
23일 KBS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디지털 기술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은 e스포츠”라며 “e스포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영입 인재 2호인 이 전 전무는 부산 사하을 출마가 예상된다. 한솔PCS,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두루 거쳤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총선, 경제통이 뛴다⑤]민주당 '영입 2호' 이재성 전 NC소프트 전무 "부산을 e스포츠 도시로" 2024-01-23 09:30:39
옮겼다. 넷마블에서 유료화 요금 설계와 시스템 기획 일을 도왔는데, 역량을 인정받아 입사 1년 만에 임원이 됐다. NC소프트로 이직한 뒤엔 프로야구 제9구단인 NC다이노스 창단의향서를 KBO에 제출하는 등 창단을 도왔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운영위원을 맡아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의 부산 개최를 이끌어내...
인기 시들한데 규제까지…메타버스 줄이는 게임업계 2024-01-22 15:11:34
넥슨타운 로비에는 여전히 2022년 지스타(G-STAR) 홍보관이 들어서 있다. 전광판에 나오는 게임 홍보 영상도 2023년 초에 공개된 영상들이다. 게임 내 소셜미디어에는 올라오는 게시물이 하루에 1∼2개꼴로 거의 활성화돼있지 않은 모습이다. 카카오[035720] 관계사이자 2022년 '퍼피레드'를 출시한 메타버스 기업...
인기드라마·웹툰 IP 신작까지 총출동…'승부수' 던진 넷마블 2024-01-19 19:15:12
‘지스타 2022’에서 스토리·헌터·타임어택 모드 등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정식 출시 빌드에서는 웹툰의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아가는 부분도 심도 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올 초 나온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북미 지역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래프톤, 신작 기대에 주가 상승 전망…목표가↑"-다올 2024-01-15 08:53:49
시마다 매수 대응을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 말부터 출시가 시작될 '블랙버짓'과 '인조이'의 전망치를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특히 '인조이'는 작년 지스타에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확인했으며 이를 반영해 개발 규모가 확대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게임위드인] 불붙은 '보는 게임' 시장 경쟁…게임업계도 '눈독' 2024-01-13 11:00:01
매일' 보고 있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시간이나 금전적 여건이 안 돼 직접 플레이하지는 못하더라도 방송을 보며 게임을 즐기고,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소통하는 이용자층이 상당하다는 방증이다. 게임사들도 자체 게임 홍보에 스트리머나 유튜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인기가 적은 비주류 게임이라도 유명 인플루언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