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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타운홀 미팅'서 청년 주거 고민 청취 2025-12-16 15:19:50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김경환 사장과 청년 세대가 대화하는 '소통·공감 HF 청년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주거·취업 고민 등을 직접 듣고 주택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오래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본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근무 중인...
“100년 도약 비전 담아” 목원대, 개교 72주년 엠블럼 공개 2025-12-16 13:22:35
완성되는 공동체 가치를 상징한다. 청년 세대의 열정과 창의성, 변화와 혁신의 에너지가 서로 스며드는 모습을 점진적 색 변화로 표현했다. 또 숫자 ‘7’과 ‘2’를 이루는 곡선과 상향하는 화살표 형상은 안정성과 도전 정신의 조화를 의미한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미래지향적 혁신을 추진하는 목원대의 균형 잡힌 교육...
인사혁신처, 새내기 공무원 멘토 6명 표창…만족도 97.3% 2025-12-15 14:05:02
평균 만족도가 97.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상식 뒤에는 우수 사례 공유와 관계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이어졌다. 김성훈 인사처 차장은 “선배의 경험 전수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청년세대 공무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내년 남들 다 아는 좋은 곳 가려면…'돈·1순위 조건·가점' 필요 2025-12-15 10:43:54
1순위 자격 요건(청약통장 가입 기간 2년 경과, 세대주 여부, 5년 이내 당첨 세대 구성원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점제 비중이 커지면서 청약 점수 관리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 연구원은 "내년 분양시장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이 빨리질 것"이라고...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생분해성 인견 소재와 피톤치드 가공 기술 활용한 친환경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레깅스 개발하는 ‘지앤민’ 2025-12-14 22:39:58
노인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항균·건강·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앤민은 국내 최초 CPB 염색, 생분해성 인견 특허, 피톤치드 기능성 등 이 3가지로 기술경쟁력을 가진다. “동대문 도매상·온라인몰·대형마트·속옷 브랜드 납품으로 시장 검증을...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초탄력 샤프트를 가진 골프 스윙트레이너와 훈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레드스틱’ 2025-12-14 22:24:03
기준 3위이며, 전세계에서 골프 인구 세대교체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필드와 스크린 시장이 결합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독특한 시장구조라는 점입니다. 시장규모는 2%지만 상품 구매력이 높고 가격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 시장에는 제대로 된...
2030 여윳돈 3년만에 감소…벌이는 찔끔 늘고 주거비·이자 껑충 2025-12-14 05:55:04
비소비지출(세금·이자·4대 보험료 등)도 청년층 부담이 컸다. 이 가운데 이자비용은 16만6천원으로 23.4% 급증해, 전체 가구주(13만3천원) 증가율(14.3%)을 크게 웃돌았다. 2030세대 여윳돈 감소는 '일자리 밖' 청년이 증가하는 흐름과도 연결돼 있다. 소득 중 비중이 가장 큰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적으면...
'일자리 밖 2030' 160만명 육박…취업 애로 30대로 번져 2025-12-14 05:55:00
2021년 11월 173만7천명 이후 4년 만에 최대 규모다. 전체 2030세대 인구(1천253만5천명) 중에선 12.7%를 차지했다. 역시 2021년(13.0%)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층은 대기업 등 안정된 일자리 문을 두들기지만, 대기업은 경력직을 원하면서 입장이 어긋난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첫 취업시기가 자...
[아르떼 칼럼] 12월의 아쉬움 달래는 예술 송년회 2025-12-12 17:33:42
어쩌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그런데 전시를 보며 시대를 건너 시시각각 다가오는 그림들에 뭉클해졌다. 익숙하고 유명한 작가의 작품도 좋았지만, 낯선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을 발견해 더 좋았다. 어려운 시절이었을 텐데 그림마다 자기만의 화풍을 추구한 결기도 느껴졌다. 동행한 선생님께 미션을...
유럽도 강타한 'Z세대의 분노'…불가리아 총리 사임(종합2보) 2025-12-12 09:00:34
세대 청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불가리아는 국제투명성기구(TI)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꾸준히 가장 부패한 유럽 국가 중 하나로 꼽혀왔다. WSJ 등에 따르면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등을 통해 조직된 Z세대 시위대는 'Z세대가 온다', 'Z세대 대(vs) 부패'라는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