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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던 조용한 학생이었는데"…'찰리 커크 암살범' 누구? 2025-09-14 16:03:40
성향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유타 출신 남성 타일러 로빈슨(22)이 한때 장학생으로 미래를 기대받았던 청년이었으나, 학업 중단과 진로 좌절을 거치며 정치적으로 점차 급진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로빈슨은 유타주 워싱턴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강연 중 암살된 찰리 커크…트럼프 복귀 도운 '청년보수 리더' 2025-09-11 09:58:26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공화당을 재편하고, 미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커크가 청년 보수로서 처음 이름을 알렸을 때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012년이었다. '폴 크루그먼 등 진보 경제학자들이 교과서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글을 보수성향 뉴스사이트에 기고했고, 이후...
대경ICT산업협회, 미래 대구 AX 정책포럼 2차 회의 개최 2025-09-08 16:15:47
크게 환영하고 있다"며 "다만 우리 지역이 이제 정치 지형을 먼저 따지지 않고, 여야을 막론하고 오로지 지역산업 발전 위한 일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ICT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미래 대구 AX 정책포럼’은 정기 회의를 통해 예타면제사업 성과 점검, 지역 ICT 및 AI 산업의 정책화, 현장 수요...
이준석 "'2030 극우론' 수준 낮아" vs 조국 "거울보고 말 하라" 2025-09-02 17:42:13
극우 정당의 영향을 받아 2030 청년의 일부가 그런 경향을 또 보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 기사) 링크를 (페이스북에) 걸었더니 국민의힘에서 저를 비난하던데 저는 그걸 철회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우리 사회에서 청년이건 아니건 극우화 현상은 심각하다. 대한민국을 가로막는 길이라고 본다. 제가 링크했던 기사는...
조국 "'2030 남성 극우화', 철회할 생각 전혀 없다" 2025-09-02 15:47:01
사회에서 청년이건 아니건 극우화 현상은 심각하다. 대한민국을 가로막는 길이라고 본다. 제가 링크했던 기사는 저의 주장이 아니라, 연세대학교, 한길리서치 등이 공동 조사한 결과다. 비판하려면 조사했던 연세대와 한길리서치를 비난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30 일부 극우화는) 객관적 현실이다. 우리가...
"20살에 '국힘 핵심 관계자'"…최연소 비서관의 '여의도 2년' [인터뷰+] 2025-08-27 19:13:01
기회만 주어진다면 청년 할당이나 우대 없이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요즘 청년들입니다." '실력으로 인정받은 청년'이라는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간 오 비서관은 의원실 입사 2년 만에 총선, 전당대회, 국정감사, 계엄, 탄핵, 대선, 인사청문회까지 역사의 최전선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제 국회를 떠나,...
中, 'AI+' 로드맵 발표…2030년까지 스마트 시스템 등 90% 보급 2025-08-27 14:28:55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전 학교 단계와 전 사회에 걸쳐 AI 교육을 추진하고, 청년과 기업들이 AI 분야에 뛰어들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 AI 분야에 대한 장기 자본 투입이 있어야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재준 "국힘, 이제는 미래로 가야…찬탄·반탄 화합 이끌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7:31:59
수 없다”는 입장은 확실히 했다. 청년층의 당내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외부 인재 영입을 늘려나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 청년정치학교 출신 청년들을 국회의원 입법 보조원 등 보좌진으로 의무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국민의힘이 청년층의 지지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계엄 사태 이후...
'尹 탄핵 반대' 삭발했던 박홍준 "더한 것도 할 수 있다" [인터뷰+] 2025-08-05 10:48:27
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청년소통학교'(가칭)를 지역별로 만들어 각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 청년 최고위원에 당선된다면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민주당이 강경한 제스처를 취하며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지만, 청년은 청년답게 서로 선을 긋는 정치를 안 했으면...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출마 결심 굳혔다…현역 첫 출사표 2025-07-29 17:43:58
자리가 '독이 든 성배'일 수 있지만, 청년 정치의 책임을 다하고 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라고 했다. 1988년생인 우 의원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학생위원회에서 정치에 입문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고, 2024년 총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