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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100일] ③ 반군 군사훈련 캠프 찾은 3인 인터뷰 2021-05-10 08:00:05
있다. 그들의 무자비한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무장단체 한 곳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맞서 싸워야겠다고 판단했다. ▲ (투투) 시위하다가도 죽을 수도 있으니 죽더라도 그들과 싸우면서 죽겠다는 마음으로 훈련을 받으러 오게 됐다. -- 2주간 군사훈련을 받았다고 들었다. 훈련 내용을 소개해줄 수...
집에 가만히 있다 날아드는 총알에 날벼락…안전지대 없는 미국 2021-04-28 17:00:00
"아비바는 우리 사회에 횡행하는 총기 폭력의 희생자"라면서 총기 개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퀸튼 루카스 캔자스시티 시장도 트위터에서 "그의 죽음은 해결되지 않은 가장 큰 문제점과 수많은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면서 애도했다. 또 플로리다주에선 3살 남자...
사실상 準전시 돌입한 워싱턴…"링컨 취임식 이후 가장 삼엄" 2021-01-17 17:02:55
주방위군은 초기엔 비무장이었지만 지금은 총기로 무장했다. 대규모 시위는 원천봉쇄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경호당국은 소그룹 시위나 개인의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5일 밤엔 워싱턴 의사당 인근에서 버지니아주에 사는 31세 남성이 권총과 실탄 500발 이상을 트럭에 싣고 의사당 쪽으로 진입하려다...
바이든 취임 앞둔 워싱턴 '비상'…그린존 설정·내셔널몰 폐쇄(종합) 2021-01-16 09:20:11
취임식을 닷새 남겨둔 15일(현지시간) 의회난동 같은 폭력사태 재발 우려에 따라 당국이 워싱턴DC 중심 지대인 내셔널 몰을 폐쇄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비밀경호국(SS) 요청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부터 취임식 이튿날인 21일까지 국토안보부가 지정한 '국가특별보안행사' 구역 내 내셔널 몰 지역 대부분을...
미 대통령 취임식 인파 몰리는 '내셔널몰' 오늘부터 폐쇄 2021-01-16 04:40:58
워싱턴DC와 미 전역 50개 주 주도에서 동시다발 폭력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함에 따라 중앙 및 주 정부 당국은 추가 폭력 사태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워싱턴DC에는 주방위군 2만 명이 동원됐다. 중심가 도로는 며칠 전부터 통제가 시작됐으며, 이날부터 내셔널 몰과 의사당 주변 13개 지하철역...
민주 저승사자 매코널, 트럼프 저승사자 되나…탄핵정국 키맨들 2021-01-14 11:15:17
아들을 회상하며 아들이 지난주의 폭력을 목도했다면 "민주주의에 대한 최악의 범죄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BBC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이 래스킨 의원에게는 극도로 도전적인 새해 출발의 연속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또다른 탄핵소추위원인 매들린 딘(여·68·펜실베이니아) 의원의 역할도 주목했다. 변호사,...
미국 관권선거 논란…법무장관 '트럼프식 법질서확립' 강조 행보 2020-10-15 17:08:31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연방검사들에게 연방 총기범죄 수사와 폭력적 시위자들의 기소에 속도를 내라고 강조하고, 경찰 수장들에게 민주당이 내세운 정책으로 폭력이 증가했다며 법무부의 '범죄와의 전쟁'을 홍보하는 게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에서 내세운 '법질서 확립론'과 들어맞기 때문이...
미, 4세 아동 피격 사망후 전국적 폭력범죄 단속…600명 기소 2020-09-10 09:31:42
작전이 시카고의 폭력 급증 추세를 반전시켰다는게 그의 판단이다. 이어 "폭력 사건이 여전히 빈발하지만 살인율이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로 낮아졌고, 작전 수행 이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라면서 시카고 살인율 감소가 레전드 작전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 작전이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강조했다. 바 장관은...
경찰도 소년도 피격…주말 미국 시카고 55명 부상·10명 사망 2020-09-01 09:07:20
우범지대 우드론에서 길가에 서 있던 15세 소년이 지나가는 차량에서 날아온 총에 맞기도 했다. 제한된 지역에서 총격이 빈발하지만, 대부분 사건의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다. 이 와중에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58·민주)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의 위협을 이유로 최근 자택 인근에 100여 명의 경찰을 배치해 주민들의...
미국 시카고 심야 폭동·약탈…경찰과 총격전도 벌여 2020-08-11 06:28:33
긴급 회견을 열고 "도심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폭동과 약탈이 인근 지역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카고 경찰은 "오늘부터 당분간 오후 8시 이후 오전 6시까지 시카고 도심 진입이 통제된다"고 공표했다. 시카고는 도시 남부와 서부에 만연한 총기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도심은 안전지대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