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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법적 기준·경영 여건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5 16:09:19
동안 최저임금은 5천210원에서 9천860원으로 89.3% 오른 점도 지적했다. 시간당 노동생산성의 절대적 수준도 54.6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70.6달러)의 77.4%, G7 평균(80.6달러)의 67.8%에 그쳤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의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206만1천원으로 최저임금제도 정책 대상 근로자의 생계비(약...
직무급으로 가는 징검다리…직무수당 신설 팁! 2025-06-24 16:53:26
준수를 전제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최저임금과 통상임금이다. 특히 최저임금의 변화는 임금제도 근간에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직무수당이 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당초의 목적대로 운영될 수 있게 기본급 등에서 최저임금에 연동한 안정적 제도의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다음으로 인사관리와의 조화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더는 감당 못한다"…현재 수준 유지 호소 2025-06-23 14:12:11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부결된 사업 종류별 구분 적용에 대해서도 "업종별로 다른 사업주의 지급 능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최저임금제도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며 "일부 업종만이라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인건비 오르면 못버텨…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3 14:00:07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취약한 지급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꾸준히 올라 경쟁국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내수 부진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출 연체율, 폐업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버틸...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vs 동결…'업종별 차등' 무산 2025-06-19 19:22:12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하게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 표결을 진행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27명 중 반대 15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업종별 구분 적용안은 부결됐다. 경영계는 음식·숙박업 등 일부 취약 업종에 한해...
[속보] 1만15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제시안 제출 2025-06-19 19:04:51
최초 제시안 제출 직전에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총 27명이 표결을 벌였다. 그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앞서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을 도입해 음식·숙박업 등 취약 업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
"중소기업 3곳 중 2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2025-06-15 12:00:07
줄이겠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해 6.8%에서 23.2%로 높아졌다. 시급한 최저임금제도 개선사항으로는 중소기업의 33.2%가 '일부 취약 업종에 대한 차등적용'을 1순위로 꼽았고 31.8%는 결정 주기를 현행 1년에서 2년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매출 10억원 미만 기업의 38.8%, 종사자 1∼9명 기업의 37.2%가...
투쟁 수위 낮춘 양대 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2025-06-11 18:12:34
노동계 관계자는 “지난 2년은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투쟁적인 자세로 최초 요구안을 올렸다”며 “올해는 요구안을 현실화하자는 내부 논의가 있었다”고 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노동계가 반대 급부로 노란봉투법 시행, 주 4.5일제 도입, 포괄임금제 폐지 등 이...
배달·대리 기사도 최저임금 적용하나 2025-06-10 17:52:53
최저임금제도를 도급제 방식으로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와 특수고용직으로 확대 적용할지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충돌했다.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여부도 노사 간 입장차가 커 올해 최저임금 심의도 법정 기한(27일)을 넘길 것으로 우려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어...
"법에 근거" vs "불가능·부적절 주장"…'최저임금 확대' 격돌 2025-06-10 17:12:56
자료를 제시하면서 이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 근로자 위원인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연구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에 대한 적용은 최저임금법에 근거 조항이 있으니 여기 계신 모든 위원이 판단기준을 더 적극적으로 해석한다면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