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마트팜 국가표준 통합포럼…12월 4일 익산 농진원 대강당 2025-11-24 15:42:53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진원 관계자 및 농산업체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2025년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에 앞장선 우수 농가 시상과 사례 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aT, 국산밀·콩·가루쌀 소비촉진…GS·한살림·두레생협서 할인 2025-11-24 11:17:45
농림축산식품부와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국산 밀과 콩, 가루쌀로 만든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GS리테일과 한살림, 두레생협 등 3개 유통업체의 전국 931개 매장에서 국산 밀, 콩, 가루쌀을 활용한 두부와 두유, 국수, 과자 등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1만원당 3천원을 할인받을...
김치 수출 '역대 최대'지만..."수입은 더 늘어" 2025-11-24 08:10:58
주재료인 배추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가격이 고공행진 해 '금배추'로 불렸다. 올해도 월별 평균 소매가격이 평년과 비교해 높았다. 이에 올해도 김치 수입액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배추 가격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데 배추 가격이 비쌀 때 외식 업체가 국산보다 싼 중국산...
"4번인데 1만5000원?"…'이경실 달걀' 논란에 관심 폭발 2025-11-24 07:27:33
가까이 높았다. 정부에서도 축산법 시행령을 고쳐 사육 면적을 확대했고, 난각번호 4번 사육환경에서 생산된 계란은 2027년 9월부터 사라지게 된다. 이경실은 달걀의 신선도를 강조했다. "산란부터 배송까지 소비자에게 도착해서 달걀을 깨는 그 순간의 품질은 난각번호가 아니라 품질(신선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김치 수출입 '동반 최대'…올해 고물가에 무역적자 10% 증가 2025-11-24 06:01:01
중국산이며 식당과 가공식품 업체에서 주로 사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배추 가격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데 배추 가격이 비쌀 때 외식 업체가 국산보다 싼 중국산 김치로 전환하면 다시 국산으로 안 돌아온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김치 수출 확대로 무역적자를 줄일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K푸드, 남아공 대형마트 상륙…'픽앤페이'서 80여종 출시 2025-11-21 20:28:19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가 현지 K푸드 전문 유통업체 마켓코코로와 함께 추진했다. 픽앤페이는 온니콜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요하네스버그 더버지점, 케이프타운의 오터리점, 웨스턴케이프주 플레튼버그베이점 등으로 K푸드 판매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3천여 개 매장을...
시간이 키워낸 먹거리…캘리포니아를 요리하다 2025-11-20 17:13:40
도시 반경 100㎞ 안에 농업·축산·와인 산지가 실핏줄처럼 촘촘히 연결돼 있다. 멕시코를 떠나와 3대째 농장을 운영하는 코르케 라모스는 시내에서 20분 떨어진 곳에서 토마토를 기르고, 샌프란시스코 정원사로 일하며 취미로 버섯을 재배하던 브랜드 르넨은 새크라멘토에서 직업 재배사가 됐다. 소련의 침공으로 1980년대...
"가격 또 뛴다" 햅쌀 출하 미루는 농민들…쌀값 하락세 멈췄다 [프라이스&] 2025-11-19 13:54:44
심리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쌀값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농가가 늘면서 햅쌀 출하 물량이 줄어 쌀값 안정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고 말했다. 쌀 유통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쌀을 빌렸던 민간 도정 업체들은 올해 햅쌀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실제 쌀 수요가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 보는...
고환율에 직격탄…정유·항공·철강·면세, 경영계획도 '비상등'(종합) 2025-11-19 12:06:33
업체 관계자는 "내년 사업 보고서를 세우는데 환율을 낙관적으로 보진 않는 것 같다"면서 "어떻게든 내부적으로 비용을 효율화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관계자는 "업계에서 주요 식품 원자재의 수입 관세를 낮추도록 할당관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환율 상승으로 수입...
"연말까지 무조건 써라"…420억 관세바우처 졸속운영 논란 2025-11-18 11:18:19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의 4개 부처에서 지원하고 있다. 관련한 내년 사업비는 3224억원으로 올해보다 107억원 줄었다. 이들 부처는 각기 다른 업종과 규모별로 나눠 지원에 나서는 만큼 중복 지원할 가능성이 적잖다. 산업부 바우처를 받은 기업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식품업체, 수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