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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시즌 개막전인 더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두 번째 대회인 디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선 예선...
강풍 속 빛난 리커버리... 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6 11:48:24
산불로 이번 대회와 같은 토리파인스 GC 남코스로 대회장을 옮겼다. 임성재는 이 코스에서 공동 4위 두번과 공동 6위 한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 코스는 롱게임이 중요해서 저와 잘 맞는다"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건은 인내심과 리커버리 능력으로 꼽았다. 그는 "토리파인스의 남코스는...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5 11:57:40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그는 선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로 12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날 이경훈의 일등공신은 퍼터였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 강풍 속 T4 도약 "최대한 좋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2025-01-24 12:12:45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토리파인스GC 북코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를 마친 뒤 임성재는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임성재는 이날 깃대가 마구 휘어질 정도의 강풍 속에서도 1언더파로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일부...
이경훈 "'비밀병기' 4번 아이언으로 반전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3 14:51:54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번쨰로 많은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지금껏 남코스에서 그동안 한 번도 잘 쳐본 적이 없는데 오늘 잘 쳐서 정말 기분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토리파인스 개최 유력" 2025-01-22 09:39:43
고시치에게 연락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토리파인스GC에서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역 신문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시치는 "논의는 있었지만 계약은 아직 하지 않았다.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는 PGA 투어 대회의 단골 개최지다. 변별력 있는 코스 난도에 갤러리...
'31살 루키' 파봉, 프랑스인 최초로 PGA투어 정복 2024-01-28 18:09:54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23·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PGA투어에서 거둔...
'31살 루키' 마티외 파봉, 프랑스인 첫 PGA투어 우승 2024-01-28 13:43:00
주인공이다. 파봉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23·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 출신 선...
'깐깐한 PGA 보란듯'…추리닝 입고 뛴 라이더 2023-01-29 17:47:02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 최종4라운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사람이 아니라 ‘바지’였다. 샘 라이더(34·미국·사진)가 흔히 ‘추리닝’으로 불리는 ‘조거(jogger)’를 입고 출전해서다. PGA투어는 바지 길이만 규제 할 뿐 조거 착용을 금지하지는...
`205전 206기` 골프선수…연장전 끝에 PGA투어 첫 우승 2022-01-30 13:40:27
버티고 있었다. 세계랭킹 1위이자 토리파인스에서 유난히 강한 욘 람(스페인)이 1타차 공동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토리파인스 남코스는 몹시 어렵다.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는 좁고, 그린은 단단하고 빠르다. 깊고 질긴 러프에 빠지면 여지없이 1타를 잃는다. 60대 타수는 치기가 쉽지 않다. 리스트는 3∼6번 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