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 문제 때문에…유튜버 납치한 남성 2명 체포 2025-10-27 12:46:17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유튜버가 납치·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20~30대 남성 2명을 붙잡았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혐의로 A씨 등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B씨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충남...
버스 몰다 보복운전에 욕설·폭행...승객들 '식겁' 2025-10-25 16:27:01
"특수협박의 고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삿대질한 사실은 있지만, B씨 스스로 A씨 손가락에 와서 닿은 것이므로 폭행한 것이 아니며 폭행의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당시 도로 상황과 피고인·피해자의 운행 형태, 운행 경위, 차량 간격, 속도, 경로 등에 비춰보면 피고인의 행동은 위험한...
버스로 위협운전하고 폭행한 운전기사…법원 "벌금 300만원" 2025-10-25 08:09:49
B씨 얼굴을 찔러 폭행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 재판부는 “피고인은 운행하던 버스의 진로를 급하게 변경해 피해자 차량의 앞을 막아섰다”며 “이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버스 승객들의 안전까지 담보로 한 행위로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꾸짖었다. A씨 측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동탄 납치살인' 부실 대응 경찰관 대부분 구두경고 수준 징계 그쳐 2025-10-21 10:50:48
교제 폭력으로 사건을 처리한 특수폭행 수사관과 강 서장은 경찰청장 직권경고를, 현장대응을 미흡하게 한 동탄지구대 직원 등 5명은 경기남부청장 직권경고를 받았다. 직권경고는 징계위원회에 넘겨지지 않은 채 시도경찰청장의 직권으로 경고를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징계위원회에 넘겨졌다가 정상을 참작해 징계하지...
승리 "캄보디아 위험? X이나 먹어라" 외친 클럽, 문 닫았다 2025-10-21 08:43:57
확인되지 않았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성범죄 등과 관련한 일명 '버닝썬 게이트' 사건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가상화폐 손실 앙심…인천 칼부림 40대 징역 17년 확정 2025-10-08 10:08:56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4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수상해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30대 남성 B씨 등 2명에게도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이 확정됐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거리에서 B씨 등과 함께 40대 남성 C씨 일행과 패싸움을 벌이다가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가스라이팅도 모자라 살인에 시신 유기까지…50대 일당 3명 기소 2025-10-01 19:00:18
1일 강도살인, 시체유기, 감금, 특수상해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와 50대 남성 2명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 A씨 등은 지난 5월 15일 피해자 B씨를 차량에 태워 전남 목포 시내를 돌아다니며 차 안에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B씨에게 돈을 마련하라고 윽박지르며 폭행했고, B씨가 사망하자 신을 차량...
스쿨버스 기사에 쪽지 건네 엄마 살린 美 초등생 2025-09-29 17:44:54
등 폭행했고, 이때문에 피해자는 갈비뼈 두 개가 부러져 폐 손상까지 입었다. 밀러는 피해자 목과 손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살해 위협했다. 파예트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밀러는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감옥에 가게 될 거라 생각해 다시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스스로 도움을 청할 수 없다 판단한...
"우리 아파트 미친X"…'장애인 주차구역' 난동 사건에 공분 2025-09-26 10:13:12
문제의 주민은 아파트 선관위원으로 알려졌으며, 폭행으로 고소당하자 오히려 A 씨가 라바콘을 가져간 데 대해 '절도'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 안 하는 대신 아줌마가 저 때린 거 고소 안 하고 라바콘 내가 가져가기로 하고 끝난 줄 알았는데 절도로 절 고소한다고 한다"고...
"시전할까요?"…법규 위반 차량 들이받은 BJ 결국 2025-09-23 16:50:30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오전 5시 58분경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운전하면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부산의 한 일방통행로에서 70대 운전자 B씨가 역주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