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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과 글로벌 VC 연결해 미국 진출 돕는다”… LA서 ‘코리아 콘퍼런스’ 출범 2023-08-18 08:17:45
1% 부자 가문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보어스클럽의 투자 총괄을 맡고 있다. 주 회장은 LA에서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스라엘 콘퍼런스’를 겨냥해 코리아 콘퍼런스를 발족했다. 주 회장은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벤처들을 초대해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를 보며 한국인들도 이런 기회를 가져야...
커피브랜드 고바슨, 하이네켄과 10주년 기념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3-06-21 15:51:38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과 패밀리십 10주년을 기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바슨커피는 국내 최초로 커피브랜드와 주류브랜드 하이네켄과의 패밀리십을 맺었으며, 지난 9년간 하이네켄의 단독브랜드 판매 및 하이네켄 슈퍼 라운지 바를 통해 제공돼왔다. 글로벌 주류업체와 커피브랜드간의 장기...
3개월만에 성과를 올리는 PMI 마법공식 제3편: 리더십의 재구성 (aka 뱀잡이) [김태엽의 PEF썰전] 2023-05-03 08:29:01
잘 관리하면서, 매각하고 있는 그룹의 창업주 패밀리에게 깊은 신임을 받고 있는게 딱 느껴졌다. 아, 여기서 나의 바보 짓이 또 생각 났다. 이렇게 좋은 양반이면 붙잡아서 그룹에 남기지 왜 같이 묶어서 팔려구 했을까. 태엽아 이 바보야!!! 여하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그룹 기조실장님의 입술을 뒤로하고 딱히...
변화 반겼던 SM 직원들…"단 하이브보다는 카카오" 왜? 2023-02-13 18:32:04
등의 개념을 만들어냈고, '패밀리십'이 돈독한 기획사로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팬들 또한 소속감을 느끼는 회사였다. 음악, 비주얼, 팬 소통 등 감성 중심의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사업인 만큼 이러한 요소는 강점으로 여겨졌다. 단기간에 여러 기획사를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불린 하이브가 갖지 못한 부분이기도...
"핑크 블러드 어쩌나"…하이브+SM에 엇갈린 투심과 팬심 [연계소문] 2023-02-12 13:33:11
기획사 중에서 '패밀리십'을 가장 큰 장점으로 지니고 있었다. SM의 음악에 피가 반응한다는 뜻의 '핑크 블러드', 세계관을 펼쳐내는 공간을 칭하는 '광야' 등 단어를 만들어내며 아티스트와 팬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한 팬은 "아티스트끼리, 팬들끼리 소통하고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장하성과는 달라" 2세대 액티비스트가 뜬다 2023-02-06 10:12:40
쌓아둔 개인과 지역내 중견 기업 혹은 패밀리오피스 등이 주요 출자자를 구성하고 있다. 한 국내 연기금 CIO는 "행동주의 펀드에 대한 개념이 아직까지도 혼동스럽다보니 공적기관과 공제회가 출자하면 오해를 살 소지가 여전히 크다"며 "장기적으론 수탁자활동과도 면밀히 연결되다보니 액티비즘에 대한 편견이 더 걷히면...
[CES 결산] ② '연결'과 '지속가능' 화두로…존재감 과시한 한국 기업들 2023-01-08 09:01:02
홈 시큐리티와 패밀리 케어 등에서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기기들이 알아서 연결돼 작동하는 '캄 테크 기반 쉬운 연결(Calm onboarding)' 기술도 처음 선보였다. 특히 운전자의 인지 수준을 측정하고 상태 변화를 파악해 경고하거나...
"우리가 심었던 나무가"…SM 리더즈가 던진 메시지 '더 큐어' [신곡in가요] 2022-12-26 17:59:01
있다. 돈독한 패밀리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M 가수들이 행복한 기운을 넘어 전달한 지속 가능한 '연대'의 의미가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녹인다. '익숙함이라는 핑계로 무관심을 당연하게 여기고'라는 가사대로, 잊고 있었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더 큐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가업승계를 꿈꾸는 아빠들과 회장님들을 위한 안내서[김태엽의 PEF썰전] 2022-08-10 16:13:06
수 십년간 현금 흐름을 고정시켜주는 것이다. 이것도 불안하다면 브랜드나 영업권을 물려줘도 된다. 브랜드 사용료나 해외 판권을 보유하는 회사를 만들어서 이것만 패밀리오피스 형태의 구조로 만들고 경영에 관심없는 자녀들, 손자 손녀들까지 지분을 주고 초장기 현금흐름을 창출시켜줄 수도 있다. 수 년 전 뉴욕에 있는...
"마시지 말고 투자하세요"…와인 NFT 거래소 '뱅크오브와인' [정효림의 NFT 나우] 2022-07-20 14:39:06
멤버십 행사인 만큼 홀더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억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웰컴 드링크로는 병 당 50만원 상당의 돔 페리뇽 샴페인이 제공된다. 준비된 뱅크오브와인 바우처까지 합치면 거의 3억원 규모의 행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홀더 대상의 행사를 여러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