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李 정부 내수진작에…제조업 소상공인 90%는 '도움 안돼' 2025-12-16 12:00:03
상환 부담(20.4%) 순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97.4%는 폐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취업 어려움과 노후 대비 등 생계형 창업이 전체의 91.4%를 차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률은 28.1%로 전년 대비 3.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의 플랫폼 입점률은 44.3...
[단독] 카톡 개발자 사칭 "상장땐 10배 차익"…100억대 사기 친 유령업체 CEO 덜미 2025-12-14 18:17:38
식으로 범행 규모를 키웠다. 오렌지쇼크는 폐업 상태다. A씨는 유명 아이돌 가수 등과 친분을 과시하거나 수억원 상당의 애스턴 마틴 등 고급 외제 차를 자랑하며 ‘성공한 청년 CEO’ 이미지를 구축했다. 한남동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에 사무실을 차리고 법조인 등 명망이 높은 인사를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고려대, '영철버거' 장학금 만든다...총장 조문 2025-12-14 17:58:45
한 차례 폐업하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고대생 2천500여명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6천800여만원을 모아 재개업했을 정도로 학생들의 애정도 깊다. 고인은 폐암 투병 끝에 전날 5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中 밀어내기 물량에 수출 절벽…'K스틸' 내년 분수령 2025-12-14 17:53:46
폐업했다. 한국 철강산업의 연간 수출 총액은 올해까지 3년 연속 5% 이상 줄어 팬데믹 이후 최악으로 뒷걸음질할 전망이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부진과 저가 수입재 유입 증가, 내수 부진까지 철강산업의 3중고 국면이 고착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 내수 방어·구조조정 효과 기대내년에는 최소한 더...
고려대, '영철버거 장학금' 만든다…이영철씨 별세 추모 2025-12-14 17:53:03
번창시켰다. 그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버거 가격을 올리지 않았고 매년 2000만원을 기부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인 가게는 2015년 재정난에 한 차례 폐업했으나 고대생 2500여명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6800여만원을 모아 재개업하기도 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운영하던 50대 A씨는 이번 달을 끝으로 폐업을 결정했다. A씨는 "매출은 예전 그대로지만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이 오르면서 실제로 가져가는 돈이 계속 줄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까지 생각하면 이제 접는 게 맞다고 봤다"고 했다. 아들이 지난 수년간 취업 준비도 미루고 가족을 돕겠다고 편의점에 매달렸던 터라...
20년 넘게 고대 앞 '천원의 행복' 지킨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2025-12-13 23:29:50
고대 '명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폐업과 재개장을 반복하는 와중에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며 영철버거 경영을 병행해 나갔다. 빈소가 마련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는 이날 저녁부터 고려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발인은 15일...
'1천원'의 약속…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2025-12-13 18:36:19
지급했다. 그러나 2015년 경영난으로 끝내 폐업했다. 그러자 고대생들은 '영철버거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총 2,579명의 고대생이 참가해 6,811만5,000원을 모금하면서 영철버거는 재개업을 해 다시 '고대 명물'로 자리 잡았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6시...
'사람들이 술을 안 마셔요'…결국 "소주 한 병 10원" 파격 [1분뉴스] 2025-12-12 14:01:36
최근 1년 사이 전국 자영업자 수는 약 20만 명 줄었고, 폐업 신고를 한 소상공인은 지난해 100만 명을 넘어서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식업 매출 감소, 원가 상승, 자영업자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삼중고'가 겹치면서, 을지로 상인들이 말하는 'IMF·코로나보다 더한 체감 경기'는 이미...
거리가 텅텅 비었다…'충격의 12월 어쩌나' 무슨 일이 [현장+] 2025-12-11 19:30:03
최근 1년 사이 전국 자영업자 수는 약 20만 명 줄었고, 폐업 신고를 한 소상공인은 지난해 100만 명을 넘어서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식업 매출 감소, 원가 상승, 자영업자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삼중고'가 겹치면서, 을지로 상인들이 말하는 'IMF·코로나보다 더한 체감 경기'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