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패션권력'의 이동…스트리트와 런웨이 경계가 무너졌다 [최혜련의 패션의 문장들] 2025-10-14 09:00:10
속의 권위'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프라다 역시 이번 시즌 하이브리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테크 원단 재킷에 슬림 팬츠를 매치하며 도시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룩을 보여줬다. 그 결과 런웨이 룩은 더 이상 특별한 무대 의상이 아니라, 실제 거리에서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다가왔다. 이는 단순히 믹스매치가 아니다....
HK직캠|변우석,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멋진 남자' 2025-10-13 21:41:18
배우 변우석이 13일 오후 서울 성수동 OWF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프라다 바나나 립 밤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변우석, '클로즈업을 부르는 독보적 잘생김' 2025-10-13 15:46:50
배우 변우석이 13일 오후 서울 성수동 OWF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프라다 바나나 립 밤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변우석, '어마어마한 비율에 시선강탈' 2025-10-13 15:45:17
배우 변우석이 13일 오후 서울 성수동 OWF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프라다 바나나 립 밤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송혜교도 따라한 20년 전 '병지컷'…요즘 뜨는 '이상한 패션' [트렌드+] 2025-10-08 10:17:50
길게 늘어뜨린 '비대칭' 드레스들이 프라다, 버버리,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의 올해 런웨이를 장식한 것이다. 주로 클래식한 느낌의 긴 아우터에 과감한 디테일과 짧은 기장감의 하의를 매치하거나, 앞면은 보수적이면서 뒷면은 과감한 노출이 있는 탑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길...
中 지갑 닫고 美는 관세폭탄…유럽 명품 브랜드 주가 내리막 2025-09-30 17:25:49
프라다는 35.9%, 에르메스는 8.1% 하락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명품업계는 불황을 몰랐다. 증권가에선 ‘명품가방 대신 명품주를 사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했다. 하지만 명품산업의 핵심 소비처인 중국과 미국의 수요가 둔화하면서 명품주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UBS는 “투자자들이...
명품백 가격 그렇게 올리더니…'제대로 망했다' 곡소리 2025-09-30 16:12:59
밀려났다. 올들어 프라다는 35.9%, 에르메스는 8.1%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명품업계는 불황을 몰랐다. 증권가에선 '명품가방 대신 명품주를 사라'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했다. 하지만 명품 산업의 핵심 소비처인 중국과 미국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명품주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헤리티지 품은 밀라노…패션 심장이 꿈틀댄다 2025-09-25 20:44:28
매장에서 시작한 프라다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됐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로피아나 등 인근 도시에 있던 오랜 고급 원단 공방들도 밀라노를 거쳐 세계로 뻗어나갔다. ‘제2의 프라다’ ‘제2의 아르마니’ 주인공은 누구 ‘메이드 인 이탈리아’는 밀라노라는 문을 통해 1980~1990년대 전성기를 맞이했다. 영화...
'유럽의 교차로' 밀라노, 글로벌 패션 혁신 DNA…끊임없이 흘러든다 2025-09-25 17:02:11
매장에서 시작한 프라다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됐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로피아나 등 인근 도시에 있던 오랜 고급 원단 공방들도 밀라노를 거쳐 세계로 뻗어나갔다. ‘제2의 프라다’ ‘제2의 아르마니’ 주인공은 누구 ‘메이드 인 이탈리아’는 밀라노라는 문을 통해 1980~1990년대 전성기를 맞이했다. 영화...
중세 요새에선 '베르사체' 폐증류소에선 '프라다'…어디든 런웨이가 된다 2025-09-25 16:59:27
프라다’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에는 프라다그룹의 미술 컬렉션을 전시하는 공간이지만 패션위크 때는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런웨이로 탈바꿈한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으로 유명한 웨스 앤더슨이 디자인한 카페 ‘바 루체’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다. 밀라노=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