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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은' 안철수, 이준석 '학식 행사장' 급히 쫓아갔더니… 2025-05-21 14:24:29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먹는 '학식 먹자 이준석' 행사가 열린 경기도 성남 가천대 학생식당을 찾았다. 먼저 학식을 먹고 있던 이 후보는 안 의원이 도착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나눈 뒤 나란히 마주 앉아 함께 식사했다. 안 의원이 급하게 찾아온 자리였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이 후보가...
김문수 대선 전략이 '이준석'?…李 캠프 "3자 구도로 승리" 2025-05-21 13:21:04
가천대에서 예정된 이 후보의 유세 캠페인 '학식먹자' 일정에 합류해 함께 식사했다. 직접 단일화를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구애 행보로 풀이된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저는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고 공감의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나경...
이준석 측 "김문수 당선 가능성 '0%', 安 만나도 단일화 없다" 2025-05-21 11:23:08
가천대 학식먹자 유세 현장을 안 의원이 찾아 단일화 관련 설득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사무총장은 "안 의원의 의중은 알겠으나, 단일화와 관련된 협상은 일절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린다"며 "(국민의힘 측의) 공식적인 회동 제안은 안 의원이 처음이지만, 비공식적인 연락도 많이 온다. 개혁신당은 일절...
김용태 "이준석, 우리와 같은 목적…결국 힘 합쳐야" 2025-05-21 10:15:52
경기 성남시 가천대에서 예정된 이 후보의 유세 캠페인 '학식먹자' 일정을 찾아 단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 후보의 단일화가 실제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시한은 투표 용지 인쇄를 시작하는 25일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
李·金은 이틀째 수도권 혈투…이준석 '진보텃밭' 호남 노려 2025-05-20 17:54:22
전남대에서 대학생들과 학식 먹기 행사를 이어갔다. 그는 강 시장과의 면담에서 “비상계엄으로 많이 놀라셨을 광주 시민께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같은 날 지역 기자 간담회에서는 “광주의 젊은 세대는 미래 담론을 얘기하는 정치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일방주의에...
국힘, 이준석 징계 공식 사과한다 2025-05-15 18:11:42
‘학식 먹자’ 캠페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선거 때 잘하는 게 ‘비 오는 날 밖에 가 석고대죄하는 것’인데 지금 그만큼도 안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단일화 가능성도 재차 일축했다. 그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김 후보는 보수 전체를 위해서라도 그만 (후보직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 "전기요금, 생산지는 싸게"…김 "중대재해법 고칠 것" 2025-05-15 17:47:22
먼저 선거 운동 시작 이후 지속하고 있는 학식 먹기 행사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사에 대한 부담이 가중된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교권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자리를 옮겨 대한초등교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 2023년 서이초 사건 등...
'편안+부드러움' vs '안정감+활기' vs '스마트+젊음'…대선 후보 3인 패션 해부 2025-05-15 16:46:42
'학식 먹자'에서는 윗단추를 풀고 소매를 걷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때로는 후드티 차림으로 캠퍼스를 누비며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는 만 40세라는 나이를 무기로 세대교체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그의 손목에는 카시오 투명 전자시계 'F-91WS-7DF'가 채워져 있다....
이준석 "학교는 '보육' 아닌 '교육' 공간…교권 침해 막겠다" 2025-05-15 14:45:28
프로그램인 '학식 먹자 이준석'의 일곱 번째 행선지다. 그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질 미래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원단체를 만나 실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고 했다.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은 한때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망하는 곳이었다. 1997년...
李 "HMM·해수부 부산 이전"…金 "우주항공·원전 육성" 2025-05-14 18:00:19
아시아·태평양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상하이 홍콩처럼 중국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기업들이 이탈하려고 한다”며 “최대한 규제를 철폐해 이들 기업을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했다. 오전에 부산대에서 ‘학식먹자’ 캠페인에 나선 이준석 후보는 오후엔 범어사와 자갈치시장을 차례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