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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푸드도 '美공장 구금' 예의주시…"현지화로 영향 없어" 2025-09-08 11:25:01
점검 중이다. 코스맥스[192820]는 사무직과 해외영업팀의 경우 모두 합법적인 업무 비자를 발급받아 현지 공장 운영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도의 첨단 기술이 필요한 시설이 아니어서 미국 현지 직원들의 채용 비율이 높아 비자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
[데스크 칼럼] 조지아 사태, 막을 수 있었다 2025-09-07 17:42:16
미국인이 많지 않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데려오기도 쉽지 않다. 주재원 비자(E, L 비자)를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인 유학생을 뽑지도 못한다. 한 해 8만5000개로 한정된 전문직 취업(H-1B) 비자를 받을 확률이 너무 낮아서다. 그러다 보니 기업들은 ‘관행’처럼 단기 상용(B-1) 비자나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은 직...
한국 건설사는 왜 국내에 랜드마크를 짓지 못할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9-02 06:30:03
주재원과 그 가족이어서 고급 부동산 수요를 받쳐줍니다. 두바이는 취득세 성격의 부가가치세 4% 외에는 보유세·증여세·상속세가 전혀 없어 전 세계 부자들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는 복합시설 개발이 분양이나 임대에 의존하고, 공사비 상승이나 분양가 문제가 발생하면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취약한...
'입국 장벽' 높이는 美…유학생 비자 4년으로 제한 2025-08-28 18:10:14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주재원 생활을 마쳐 한국에 돌아간 뒤에도 중학생 자녀 두 명의 교육을 위해 대학에 입학해 미국 동부에 거주하는 한 한국인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대학에 적을 둬야 하는데 ‘유학생 신분’을 4년 이상 유지하기 어렵게 돼 걱정”이라고 했다. 또 “영주권을 받는 것도...
美, 유학생·연수 비자 4년으로 제한 추진…"영원한 학생 안돼" 2025-08-28 13:44:03
언론사 주재원(I 비자)의 체류 기간을 240일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언론인 비자는 240일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중국 국적의 언론인은 90일 단위로만 비자 발급과 연장이 가능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비자 기간 제한은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는 것이다. 법적 테두리...
롯데, 하노이서 첫 그룹 해외 채용박람회…"현지 우수인재 확보" 2025-08-24 08:00:09
예상된다. 그룹 인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해외 사업을 본국 모기업 소속 주재원이 주도하고 현지 직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직급·단순 업무 중심이었다"면서 "이제 글로벌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그런 구조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취준생 사이에서 그룹 이미지와 선호도를 높이기 ...
"강남 아파트 살 돈으로 고급 콘도 열 채"…뜨는 투자처 [더 머니이스트-김용남의 부동산 자산관리] 2025-08-18 06:29:02
몽키아라 지역은 한인 커뮤니티가 탄탄해 한국 주재원과 유학생 수요가 꾸준합니다. 한국 음식점, 마트,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임대 관리가 수월합니다. 다만 초고가 럭셔리 부동산은 매입가 대비 임대 수익률이 3%대에 그치는 경우도 있어, 브랜드보다는 지역과 자산 유형을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편법으로 강남 아파트 쇼핑…'외국인 탈세' 정조준 2025-08-07 12:49:12
누락했다. 이들은 외국계 법인의 국내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서울 한남동, 강남 일대의 고가 아파트를 임대해 얻은 수천만∼수억원을 신고하지 않았다.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소득·계좌 정보가 불명확해 감시에 소홀할 수 있는 점을 노린 것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이들을 내국인과 동일하게 철저히...
외국인 부동산 탈세 '끝까지 추적'…강남3구 등 49명 세무조사 2025-08-07 12:00:00
◇ 주재원 노려 임대소득 누락…"제도 개선 건의" 일부 외국인은 고가의 아파트를 취득해 임대료를 받고도 주택임대업을 등록하지 않고 관련 임대소득 신고를 누락했다. 이들은 외국계 법인의 국내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서울 한남동, 강남 일대의 고가 아파트를 임대해 얻은 수천만∼수억원을 신고하지 않았다. 임차인이...
'3일 연속 회식' 폭음 끝에 사망…업무상 재해 맞을까 2025-08-03 05:00:01
회사가 처리했다. 30일자 회식에는 회사 상무가 해외 법인 주재원(외국인)들과 한국 직원들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주최한 회식이었다. 1일에는 A씨와 해외담당자 2명이 해외법인 현지 채용인 외국인 2명을 접대하는 자리였다. 이날 술값과 식사비가 적지 않게 나왔고 결국 참석자들이 나눠냈다. 쟁점은 사망 전 마지막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