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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모터스 2교대 늘려 일자리 창출하자" 2025-12-11 18:09:28
현대자동차의 경차 캐스퍼를 수탁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무 체제를 2교대로 늘려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제안이 여당에서 나왔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갑)은 지난 10일 열린 민주당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GGM이 2교대 근무로 전환하면 청년 일자리를 1000개 신규 창출할 수 있다”고...
현대차 R&D 심장·두뇌 동시 교체…미래차 혁신에 강한 의지 2025-12-11 18:04:20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R&D) 조직의 ‘심장’(하드웨어)과 ‘두뇌’(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교체한 것은 “지금 바뀌지 않으면 글로벌 톱 메이커로 올라설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본 도요타 등 완성차 강자뿐만 아니라 ‘가성비’를 갖춘 중국 업체들과 첨단기술을 앞세운...
국적·성별 안따진다…사장단에 외국인만 6명 2025-12-11 18:03:27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회의는 대부분 영어로 진행합니다. 운영 시스템은 물론 조직 문화도 하나둘 글로벌 스탠더드로 바꾸고 있습니다.” 11일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 부문 새 수장에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R&D본부 차량개발담당(부사장)을 내정했다는 소식에 그룹 관계자는 “외국인이 C레벨로 선임된 건...
"점유율 높여라"…제네시스·내수판매 수장 교체 2025-12-11 18:02:24
현대자동차는 연말 인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국내 내수 시장 담당 수장도 교체했다. 첨단차플랫폼(AVP)·연구개발(R&D)본부 등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R&D 조직뿐만 아니라 당장 성과를 내야 하는 조직에도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8일 김승찬...
현대차, 미래車 승부…R&D 수장도 외국인 2025-12-11 17:42:33
임명되면 현대차는 CEO와 R&D, 디자인(루크 동커볼케 글로벌디자인본부장·사장) 등 핵심 조직을 외국인이 이끈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이라는 위상에 맞게 검증된 글로벌 인재들을 핵심 자리에 앉힌 것”이라며 “현대차가 불을 지핀 실력주의 인사가 재계 전반에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현대차...
'1세대 차티스트' 장영한 대표가 말하는 매도의 기술 [와우아카데미] 2025-12-11 17:16:30
하지만 결국 중간 지점을 거치죠. 예를 들어 현대차와 기아는 같은 자동차 산업군이고 형제 기업이니 주가 방향성이 다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주식의 가격 차이(스프레드)는 매일 변합니다. 어떤 때는 차이가 20만원이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5만원으로 좁혀지기도 하죠. 방향성은 같지만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이 두...
지주사 규제 완화에 산업계 '숨통'…첨단산업 투자판 바뀔까 2025-12-11 16:03:19
완화가 반도체뿐 아니라 배터리·자동차·에너지 등 전 산업의 투자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일례로 다수 금융계열사를 보유한 현대차그룹은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지주회사 전환에 제한받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금융 계열사는 현대캐피탈, 현대차증권,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등이다....
[단독] 현대차, R&D 수장 교체한다…미래차 개발 속도 2025-12-11 13:39:00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조직인 미래차플랫폼(AVP) 본부에 이어 완성차 개발을 총괄하는 연구개발(R&D)본부의 수장을 교체한다. 후임으로는 포르쉐와 BMW 출신의 만프레드 하러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 부사장(사진)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외국인인 호세 무뇨스 사장을 CEO(최고경영자)로...
'노랑통닭' 젠슨 황 효과 보나…'K치킨'에 군침 흘리는 해외투자자 2025-12-11 10:25:06
지난 10월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한 게 'K치킨'에 대한 외국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홍콩과 대만 등 복수의 외국계 투자자는 노랑통닭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매각 측에...
배당 분리과세 카운트다운…삼성전자·현대차·KB금융 주목 2025-12-10 18:06:35
소폭 미달하는 대표적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KB금융, 셀트리온, 삼성물산, 신한지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배당성향은 27.1%지만 올해 배당금 증가율 예상치는 3.9%로 기준(10%)에 못 미친다. 현대차도 올해 예상 배당성향은 29.1%지만 배당금 증가율 예상치(1.3%)가 기준을 밑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