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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 '팥쥐 엄마' 같아…전 정부 인사라고 괴롭혀" 2025-12-15 10:15:52
주장하는 것이며 대통령 개인 소신을 역사에 강요하는 건 위험한 발상"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역사 관련 다양한 문제의식을 있는 그대로 연구하고, 국가의 역사관을 수립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그 역할을 다해주면 좋겠다는 취지의 질문"이라고 진화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덮으려고"…조진웅·조세호·박나래 논란에 '음모론' [이슈+] 2025-12-13 16:16:58
자중해야 한다. 일반 시민들과 달리 오피니언 리더들은 자신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따르는 사회적 영향력을 인지해야 한다"며 "이들이 사회의 불안을 조장하거나, 특정한 목적을 갖고 병든 시각을 전파하면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위험한 길로 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준석 "李, '환단고기' 언급 경악…'반지의 제왕'도 역사냐" 2025-12-13 14:52:23
하는 건지는 논쟁거리"라고 했다. 박 이사장이 "기본적으로 문헌 사료를 중시하고 있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라고 했다. 또 "결국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 거냐, 근본적 입장들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고민거리"라고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내란특검, 김용현 군기누설 등 혐의 추가 기소 2025-12-13 14:24:03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HID 요원을 포함한 정보사령부 요원 40여명의 명단 등 인적사항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6월 김 전 장관으로부터 명단을 제공받은 노 전 사령관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사쿠라·카즈하' 때문?…르세라핌도 당했다 'K팝 비상' 2025-12-13 14:10:29
소규모 행사마저 차질을 빚는 경우가 꼬리를 물면서 업계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K팝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면서 팀 내에 일본인 멤버가 포함되는 경우가 일반화됐기 때문에, 이번 '한일령' 움직임은 K팝 기획사들의 글로벌 활동에 큰 고민을 안기는 분위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팝핀현준 "성적 수치심 느끼게 한 점 반성"…교수직 사임 2025-12-13 13:46:09
이후 팝핀현준은 해당 논란의 당사자가 본인임을 인정하고 사과문과 함께 교수직 사임을 밝힌 것이다. 팝핀현준은 국내 스트리트 댄스와 팝핀 분야를 대표하며 각종 세계 댄스 대회를 휩쓸었던 독보적인 춤꾼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경찰·고용노동청,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압수수색 2025-12-13 13:31:19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원하청간 작업 지시 내역,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 등을 확인할 것"이라며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中, 난징대학살 추모일 앞두고…"더러운 머리 잘라라" 포스터 공개 2025-12-13 13:30:45
중국은 2014년부터 난징대학살 피살자 국가 추모일을 제정했고, 신문·방송 등 매체들은 당시 참상을 다각도로 전하는 특집을 편성한다. 12회째인 올해 국가 추모일은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중일 관계가 크게 경색된 상황과 맞물렸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李 "달러 책갈피처럼 끼운다는데"…나경원 "대북송금 수법" 2025-12-13 12:58:51
검색해서 뒤져봐야지 그걸 다 통과시키느냐"며 현황과 대응 방안을 별도 보고하라고 했다. 이 사장이 "지폐 100장이 겹쳐 있으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한 장씩 책갈피처럼 꽂혀있으면 현재의 기술로는 발견이 좀 어렵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책을 다 뒤져보라"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 2025-12-13 12:52:06
접근했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이후 A씨를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매몰됐고, 모두 숨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