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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도 흔들리나…3분위 소득증가율 작년 1.8% '역대 최저' 2025-12-10 05:51:01
격차는 11.2배에 달했다. 근로소득 격차는 30배 수준이었다. 부채를 포함한 자산 역시 소득 상위 20%가 하위 20%의 8.4배에 달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산층 소득 증가 둔화는 경기 둔화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장기적으로는 양극화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중산층이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호텔은 연말 특수인데…여행사는 혹독한 겨울 2025-12-07 16:56:05
82만916명으로 전년 동기(92만5049명)에 비해 11.2% 감소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일본 여행 수요도 다소 꺾였다. 지난달 출국자가 78만9545명으로 0.5%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역대급 엔저였던 작년과 비교하면 일본 여행 선호도가 다소 약해진 편”이라고 말했다.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은 고환율 영향으로 실적...
[표] 주간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 2025-12-05 18:13:47
│LG에너지│467.8 │11.2 │SK│186.6 │7.2 │ │솔루션 ││ │ │ │ │ ├────┼──────┼─────┼─────┼─────┼─────┤ │우리금융│467.1 │164.7 │한국타이어│173.8 │28.2 │ │지주││ │앤테크놀로│ │ │ │││ │지│ │ │...
'서울 자가' 마련한 김 부장, 연봉 얼만가 봤더니… [돈앤톡] 2025-12-05 06:30:06
기록한 이후 소폭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PIR이 11.2보다도 내린 수치입니다. 작년 3분기엔 가구소득이 8236만원, 집값은 9억2500만원이었는데 올해 3분기엔 집값은 같았고 가구소득이 8689만원으로 오른 것이 PIR을 낮춘 셈입니다. 경기도와 인천은 서울보단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낮았습니다. 3분기 기준...
금융위 내년 예산 4.7조원 확정…미래성장동력·금융 약자 지원 2025-12-04 10:29:53
4조6천516억원으로, 작년(4조1천838억원)보다 11.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보, 서민·청년 등 금융 약자 지원, 자본시장 공정성·투명성 강화 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1조621억원이 쓰인다. 인공지능(AI)·반도체·로봇· 미래차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안트로젠'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6.6만주) 2025-12-03 09:22:10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6%, 70.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6.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안트로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유가 11% 내렸는데 휘발유값 급등…가공식품도 '고환율 영향권' 2025-12-02 17:53:37
11월 배럴당 72.6달러에서 지난달 64.5달러로 11.2% 떨어졌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맞닥뜨리는 국내 휘발유 가격은 같은 기간 L당 1628원에서 1718원으로 5% 넘게 오르며 ‘역주행’했다. 가장 큰 원인은 환율이다. 원·달러 환율이 작년 11월 1394원30전에서 지난달 1460원40전으로 1년간 4.7% 올랐다. 원유는 100% 수입에...
환율이 끌어올린 물가…석유류 5.9% '껑충' 2025-12-02 17:46:50
높은 갈치(11.2%), 조기(18.2%), 고등어(13.2%) 물가가 크게 올랐다. 코코아, 팜유, 커피 등 식품 가공업체의 원재료 수입 가격도 올라 가공식품 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밀가루, 설탕, 대두(콩) 등 작황 호조로 국제 가격이 급락한 품목도 고환율 영향으로 수입 가격은 소폭 하락하는 데...
'고환율'에 11월 물가 2.4%↑…구윤철 "먹거리 관리 총력" [종합] 2025-12-02 11:00:43
11.2%), 고등어(13.2%) 등은 수입산 가격이 오르며 10%대 상승세를 보였다. 겨울철 주요 소비 과일인 귤은 수요증가로 26.5% 뛰었다. 햅쌀은 출하량 증가로 물가 상승세가 둔화했으나, 잦은 가을비 등으로 채소값 하락 폭은 축소됐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가공식품은 3.3%, 개인서비스는 3.0% 각각 상승했다. 이두원...
'환율 발 인플레' 고개…11월 물가 2.4%↑, 석유류·먹거리 들썩(종합2보) 2025-12-02 10:53:00
◇ 갈치 11.2%·고등어 13.2%↑…겨울철 수요에 귤 26.5% 뛰어 품목별로는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등이 전체 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상대적으로 환율변수에 민감한 품목들이다. 석유류가 5.9% 뛰면서 올해 2월(6.3%)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전체 물가를 0.23%p 끌어올렸다. 특히 경유(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