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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예술문화재단 성악·노블레스·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모집 2021-03-18 08:44:52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였다.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은 매주 다양한 주제에 따라 장소를 바꾸어 와인을 겸한 코스 디너 및 공연 그리고 강의를 함께 하는 과정으로서 5기 원우를 모집한다. 21세기 글로벌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으로 문화예술이 필수로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아주 좋은 교육과정이다....
[생글기자 코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2021-03-01 09:00:56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가와 명사들이 많다. 하지만 자산이 많지 않더라도 평생 절약하며 어렵게 모은 재산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 분들이나, 공익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나눠주는 분들도 적지 않다. 기부는 사회적 신분이나 능력에 따른 일종의 책임감이라기보다는...
'펜트하우스2' 유진 "스스로 설득하면서 역할에 충실하려 했다" [화보] 2021-02-26 12:20:00
유진이 노블레스 맨(Noblesse MEN)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유진의 고전적이고 매혹적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유진은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경주 최부자댁' 등 한국의 민가정원 28곳 선정 2021-02-22 17:11:26
한국의 대표적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꼽히는 ‘경주 최부자댁’ 정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민가정원으로 선정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이 영호남 지역의 ‘한국의 민가정원’ 24곳을 발굴했다고 22일 밝혔다. 민가는 궁궐, 관아 등 공공 건축과 구분되는 사적 건축물로, 상류주택인 궁집과 제택, 중류주택,...
재계 기부왕의 배임횡령 혐의…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CEO톡톡] 2021-02-19 18:28:15
최 회장은 노블레스 오빌리주를 실천하는 재계 인사로 그동안 평가받아왔습니다. 앵커가 얘기한 것처럼 재계 기부왕으로 통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최 회장은 2007년부터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이고, 12년부터는 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런 배경 때문에 이번 최...
`富 대물림` 없다`는 신흥 재벌…`배민` 김봉진도 재산 절반 내놨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2-18 17:59:02
의장은 카톡 프로필 메시지에 `더 나은 세상`을 밝힐 정도로 사회 환원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이달 간담회를 열고 재산 절반을 어떻게 기부할지 결정한다고 하죠, 어려운 형편을 딛고 성공 신화를 쓴 창업가들이 잇따라 기부를 선언하고 있는데, 우리 사회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확산될 수 있다, 이런 기대를...
자수성가 창업주 잇단 대규모 기부…'富 대물림' 재벌과 다르다 2021-02-18 12:17:20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김봉진 의장은 더기빙플레지에 제출한 서약서에서 "부를 나눌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난다"며 "교육 불평등 문제 해결, 문화예술 지원, 자선단체들이 더욱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을 만드는 것을 차근차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 의장은 "격동의...
마스터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2021-02-04 17:58:34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가 지역사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내셔널GC 회장은 4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대학병원과 협력해 오거스타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25년 이웃사랑' 강신정 前 의장 별세 2021-01-04 17:40:35
3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제5·6대 제주도의원과 6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강 전 의장은 도의원에 당선된 뒤부터 선행을 이어와 제주지역 정치인 중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로 꼽혔다. 고인은 1996년부터 25년간 해마다 설을 앞두고 지역구인 건입·화북·삼양·봉개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설] 재판이 맘에 안 든다고 '적폐·탄핵' 공격, 온당한 일인가 2020-12-24 17:47:52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할 사회지도층이 이중잣대와 위법·탈법·편법 행위를 일삼은 사실이 하나둘 알려지면서 청년들에게 분노와 절망감을 안겨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부인했지만, 법원의 첫 판결은 단호했다. 검찰 기소 이후 1년3개월간 심리 끝에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