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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손잡았다 2023-08-24 16:05:13
모든 점포의 내외부를 그의 그래피티를 활용해 장식하고, 사라이바를 직접 초청해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그가 작품을 그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명품 큰손’ 소비자들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점포 연출부터 에코백 디자인까지...
K팝 선두주자도 K뷰티 주역도 이곳에…'新관광·쇼핑 메카' 용산 2023-08-21 16:17:03
몰린다. 대표 부촌인 한남동 일대에는 명품 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청담동에 버금가는 ‘패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여기에 서울시가 한강로3가 옛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에 추진 중인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초거대 상권으로 탈바꿈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대세 핫플로 떠오른 용리단길20·30대...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530억 원…"비용 구조 혁신할 것" 2023-08-14 13:42:27
할인점은 차별화 상품을 늘리고, 리뉴얼 점포 영업활성화, 점포 운영 효율 극대화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노린다. 트레이더스는 극가성비 상품의 지속적 발굴과 집객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영업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노브랜드는 강력한 소싱 능력을 기반으로 한 가격 경쟁력 기반의 초격차 상품의 확대로 영업흑...
코로나 보복소비 꺾이자 맥 못춘 백화점…하반기엔 볕드나 2023-08-10 17:44:58
명품 매출에서 확인된다. 올해 1∼6월 기준 각 사 명품 매출 신장률을 보면 현대 6.4%, 롯데 5.0%, 신세계 3.5%에 그쳤다. 신장률이 20∼40%대에 달했던 2021∼2022년에 비해 성장세가 크게 꺾인 것이다. 제품 단가가 높은 리빙(가전·가구 등) 부문 판매가 크게 저조했던 것도 매출 성장세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지목된다....
롯데百도 소비위축 피해지 못해…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31% 감소 2023-08-10 16:58:45
점포와 외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매출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4분기 이태원 참사로 인한 마케팅 자제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실적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할인점(마트) 사업부와 슈퍼 사업은 일부 점포와 온라인 물류센터 영업 종료로 매출이 줄었지만 이익은 개선되는 흐름이...
유안타, 현대백화점 목표가↑…"대전점 개점 효과 등 기대" 2023-08-09 08:24:36
메인 점포는 두 자리 신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해 9월 대형 화재로 문을 닫은 바 있다. 또 "하반기 루이비통·디올·부쉐론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입점 효과까지 더해져 집객 효과가 높은 명품 부문 매출액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면세점 부문도 "영업 효율화...
현대百, 2분기 영업익 22% 감소한 556억…소비침체·대전 아울렛 부담 2023-08-08 16:32:26
있다. 우선 백화점의 경우 주요 점포에 명품 매장이 신규 입점하며 점포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더현대서울에 루이비통이 문을 열 예정이고, 판교점에 크리스챤디올, 대구점에 부쉐론, 압구정본점에 부첼라티 등 명품 매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6월 재개장하면서 정상적으로...
장마 끝 폭염 찾아오자…현대百, 냉감소재 침구 판매량 43%↑ 2023-07-30 12:14:02
있다. 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이브자리·알레르망·코지네스트 등 침구 브랜드의 여름 시즌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파라디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파라디스 냉감 패드는 나사에서 체온유지를 위해 개발한 PCM...
상반기 에르메스·디올 '두각'…명품시장 '투톱 체제' 2023-07-17 18:17:36
명품 소비국이었다. 명품 구입에 1인당 325달러(모건스탠리 추산)를 써 미국 중국 등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 들어선 경기 급랭 등의 여파로 사정이 확 바뀌었다. 주요 백화점 명품 매출이 속속 감소세(전년 동기 대비)로 돌아서고 있다. ‘명품족’ 사이에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면서 브랜드별 희비도...
명품 '제로성장' 시대…'에루샤' 중 에르메스는 유독 건재한 이유 2023-07-17 15:03:11
한국은 지난해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이었다. 명품 구입에 1인당 325달러(모건스탠리 추산)를 써 미국, 중국 등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 들어선 경기급랭 등의 여파로 사정이 확 바뀌었다. 주요 백화점 명품 매출이 속속 감소세(전년 동기대비)로 돌아서고 있다. ‘명품족’들 사이에서 옥석 가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