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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도 아트센터, 최동하 개인전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 개최 2022-10-24 13:45:22
특선, 앙데팡당 미술대전 입선, 경남 여성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며 미국 LA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한국, 중국, 일본, 미국에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바르도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최작가의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가 그려내는 따뜻한 동심의 메시지를...
변방의 韓작가 메인무대 세운 이유?…"난 작품만 보니까" 2022-10-17 18:09:10
‘미술 여행’을 다니다가 좋은 작품을 만나면 전시회를 여는 식이죠. 한국 작가들은 한국적 정신을 독특한 기법으로 표현합니다. 특히 종이란 재료는 그 어느 나라보다 창의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트렌드를 발 빠르게 소개해온 주다 대표는 작품이 아닌 ‘여성 작가’ ‘흑인 작가’ 등 작가의 출신을 흥행...
영국 테이트미술관서 '세실리아 비쿠냐展' 개막…현대차 후원 2022-10-11 09:27:14
= 현대자동차[005380]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파트너십 일환으로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 세실리아 비쿠냐' 전시가 11일(현지시간)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맺은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대규모...
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파트너십 전시 2022-10-11 09:21:18
11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현대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현대 커미션: 세실리아 비쿠냐'展을 내년 4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함 크루즈비예가스, 2016년 필립 파레노, 2017년 수퍼플렉스, 2018년 타니아 브루게라, 2019년 카라 워커, 2021년 아니카 이에...
'현대미술 대들보' 선화랑이 낳은 작가 한자리에 2022-10-03 18:22:43
독특한 재료를 활용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래 바라보며 작가 발굴할 것”김 회장의 타계를 한 해 앞둔 2010년을 마지막으로 선미술상은 막을 내렸다. 그 마지막 수상자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로 평가받는 이이남이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 미디어아트는 생소한 분야였다. 하지만 “세계 미술의 최신...
진주·나무…'자연의 물감'으로 다시 자연을 그리는 '흙의 작가' 2022-10-02 18:10:06
모방하거나 재해석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다. 재료는 물론 기법이 독창적이다. 그는 만물의 근원물질을 설명하는 서양의 ‘4원소설’과 동양의 ‘오행설’이 모두 흙을 포함한다는 점에 주목해 작업해온 작가. 물(水), 나무(木), 불(火), 흙(土), 쇠(金)에 해당하는 다섯 개 우주 원소를 작품의 구성 요소로 삼아 화폭에...
영국 V&A박물관 한류 전시 첫날 매진…BBC 등 현지 언론도 소개 2022-09-25 08:00:00
세계 최고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인데다가 전시가 BBC와 텔레그래프 등 영국 주요 언론에 소개되고 가디언에서는 별 5개 만점 평가를 받은 효과인 듯 보였다. V&A 박물관은 자체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특별전인 한류 전시회는 따로 요금을 받는데 성인 기준 20파운드(약 3만1천원)로 적은 금액은 아니다. 관람객들이...
170년역사 英빅토리아앤앨버트 박물관, K팝 들썩…가디언지, 별다섯개 2022-09-22 09:30:01
수 있는 자리다. 세계 최고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인 영국 런던의 V&A 박물관은 오는 24일(현지시간)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 개막을 앞두고 21일 언론에 전시를 사전 공개했다. 전시는 상당히 규모가 크고 한류를 매개로 한국 사회 문화를 촘촘하게 다뤘다. 단순히 전시품을...
여러 빛깔의 한지 쌓아…흘러가는 시간을 잡아두다 2022-09-18 17:16:29
1층 한경갤러리. 폭 3m의 커다란 미술작품이 주말을 앞두고 퇴근하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멀찍이 떨어져 작품을 감상하다가 ‘도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럴 만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붓 터치가 살아있는 유화 그림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여러 색깔로...
'자연채색의 대가' 방혜자 프랑스서 타계…'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떠났다 2022-09-16 14:31:18
배웠다. 이후 파리 국립미술학교와 파리 국립응용미술학교 등에서 벽화와 색유리화 수업을 받았다. 1961년 프랑스 파리로 떠난 국비 장학생 1호다. 경기도 고양군 능동(현재는 서울) 아차산 아래 마을에서 태어난 방 화백은 마을의 맑은 개울 속에 잠겨 반짝이던 자갈돌들의 투명한 빛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7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