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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도 늦다"…'라스트마일' 놓고 불붙은 배송전쟁 2021-03-08 10:48:54
최종 목적지인 배송지까지 '라스트마일' 배송 담당자를 따로 두는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했다. 쿠팡의 공세에 맞서는 대형마트는 이같이 '즉시 배송'까지도 도입 검토에 나선 모습이다.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슈퍼마켓 브랜드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자체 온라인몰 주문...
일부러 적자내는 쿠팡…로켓배송의 독점은 정말 가능할까 [한입경제] 2021-02-26 17:45:18
뒤, 이를 인근 배송지에서 배송기사(쿠팡친구)가 처리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뒀습니다. 이로 인해 불과 5년전까지 이커머스 쇼핑을 하고 나면 물류센터에서 택배업체를 거쳐 허브터미널을 오가는 탓에 기약없던 배송 서비스는 이제 쿠팡의 당일 배송을 시작으로 마켓컬리의 샛별배송,배민과 요기요 등을 통해 30분 이내...
'드론 택배' 시대 열렸다…국토부, 배송용 사업등록증 첫 발급 2021-02-24 11:00:05
작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틈새시장을 발굴해 사업화한 사례로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드론 유상 배송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드론 배송지역 확대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가이드를 마련하고, 연구개발(R&D) 중인 K-드론 시스템과의 연계 등을...
"선물세트 100개 차에 실어주세요" 2021-02-09 17:24:50
직배(점포와 배송지 간 거리가 가까울 경우 마트 측에서 직접 배송)를 요청한다. 대형마트와 식품회사들은 이들 큰손 고객을 ‘특별 관리’한다. 주문 금액의 10%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돌려주거나 주문량의 10%를 무료로 더 얹어준다. 온라인에선 볼 수 없는 혜택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설 선물을 구매하는...
"한우 70마리 해체…평소 6배 광속 포장하죠" 2021-02-03 16:45:35
향한다. 이곳에서는 제품을 상자에 담아 배송지별로 분류한다. 평소에는 전체 물량이 이마트 점포에 도착하기 전 거치는 권역센터(시화, 여주, 대구)로 보내진다. 선물세트는 점포와 전국 소비자에게로 나뉘어 배송된다. 설을 앞둔 이날 2차 포장실 한쪽 벽면에는 작은 컨베이어벨트가 하나 더 있었다. 선물세트를 만드는...
코로나19에 활성화된 배달앱…지난해 월 평균 5번은 눌렀다 2021-02-01 14:35:27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에는 음식 배송지가 특정 지역에 몰려있던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사무공간과 주거지역 등으로 폭넓게 분산됐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외식이 줄고 사무실과 집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이용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집에서 제철음식을 배달해 먹고자 하는 트렌드도 나타났다. 3월에는...
휴럼, 식물성 영양제 비너지 등 할인 특가... `설 맞이 건강선물 기획전` 진행 2021-01-29 14:50:39
연락처를 입력하면, 메시지가 가고 해당 수신자가 배송지 주소를 직접 입력해 받아볼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설 맞이 건강선물 기획전`은 최대 18일 동안 휴럼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면서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명절도 ‘언택트’, 그래도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2021-01-29 11:50:00
과일 기프티콘 스마트폰으로 선물하고 배송지만 입력하면 바로 집으로 과일을 받을 수 있는 시대다. 요즘 같은 ‘언택트’시대에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다.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고급스러운 레드향은 맛도 좋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아주...
"1년 지나도 배송 안와"…SNS거래,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2021-01-17 13:26:00
`배송지연·미배송`이 59.9%(2,372건)로 가장 많았고, `계약해제·청약철회 거부(19.5%, 775건)` , `품질 불량·미흡(7.0%, 278건)` , `폐업·연락두절(5.8%, 229건)` 등이 뒤를 이었다. 배송지연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1년이 경과 되도록 제품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거래 2,745건을 분석한...
"SNS 쇼핑몰서 구입한지 1년 지나도 제품 못 받아" 2021-01-17 12:05:34
배송지연·미배송’이 59.9%(2372건)로 가장 많았다. ‘계약해제·청약철회 거부’가 19.5%(775건), ‘품질 불량·미흡’이 7.0%(278건), ‘폐업·연락두절’이 5.8%(229건)였다. 배송지연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1년이 지나도록 제품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접수 사례 가운데 거래 금액이 확인된 2745건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