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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폭로 후 사라진 中 테니스 선수가 보내온 메일…"안전하다" 2021-11-19 08:47:20
감사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일본의 테니스 스타이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오사카 나오미는 "펑솨이의 소식이 끊겼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다"며 "검열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결코 옳지 않다. 펑솨이와 그녀의 가족이 안전하고 무사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검색 막아도…"누리꾼, '펑솨이·장가오리' 풍자 열풍" 2021-11-05 17:19:43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여자 단식 준결승에 출전했을 때 'Z'자 목걸이를 했는데 그게 장가오리의 '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론도 펼치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당시 기자가 목걸이의 'Z'가 무엇을 뜻하냐고 묻자 펑솨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말은 못하겠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1위 골퍼·테니스 스타 父女팀, 골프대회 성적 어떻게 될까 2021-10-20 10:03:03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왼쪽 두 번째)가 아버지와 함께 가족 골프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그의 아버지 페트르 코다(53)는 1998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자다. PNC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코다 부녀가 오는 12월 18~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 칼턴GC 올랜도에서 열리는 올해...
영국 10대 테니스 '퀸' 등장에 열광…벌써 훈장 논의 2021-09-13 03:03:03
여자 단식 결승전의 최대 시청자 수가 9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았다. 라두카누의 우승이 결정되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등 왕실 인사들부터 보리스 존슨 총리와 온갖 유명인사들이 줄줄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언론들은 이미 라두카누가 내년 초 대영제국 훈장을 받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고...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 우승자는 19세 영국 소녀랍니다 2021-09-12 17:38:25
샤라포바(17세) 이후 최연소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가 됐다. 우승상금은 250만달러(약 29억2500만원). 그가 지금까지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 벌어들인 30만3376달러의 여덟 배가 넘는 금액이다. 예선을 거쳐온 라두카누는 우승 후보와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예선 3경기를 가뿐히 가져오더니 본선 7경기에서도 한...
'소녀 돌풍'…US오픈 우승 다툰다 2021-09-10 17:44:43
대회(총상금 5750만달러·약 673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19살 동갑내기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왼쪽)와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오른쪽)가 맞붙는다. 페르난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시간21분간의...
US오픈 타격한 10대 돌풍 페르난데스, 4강 진출 2021-09-08 09:53:02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스비톨리나에게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그는 앞서 32강과 16강에서 오사카 나오미(일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차례로 꺾었다. 모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여기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16차례 우승한 스비톨리나까지 제압하면서 돌풍을 이어갔다. 페르난데스는...
탁구 서수연, 2회 연속 銀메달 2021-08-29 18:04:35
여자 단식(스포츠등급 TT1-2)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류징(33·중국)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델을 꿈꾸던 10대 소녀였던 서수연은 자세 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주사 치료를 받은 뒤 척수에 문제가 생겨 하반신이 마비됐다. 재활을 위해 탁구를 시작했고 리우 대회에서 여자...
'부상' 윌리엄스 자매, US오픈 테니스 출전 않는다 2021-08-26 17:45:18
후 10년 만이다. 비너스와 세리나는 1990년대 후반부터 여자 테니스를 지배해왔다. 세리나가 1999년 US오픈 단식에서 먼저 정상에 올랐다. 비너스는 2000년 윔블던을 제패했다. 이후 세리나는 메이저대회 단식에서 23번 우승했다. 언니 비너스도 7회 메이저를 제패하면서 둘은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30차례나 합작했다. ...
우울증 호소한 오사카, 석달 만에 승전보 2021-08-19 17:37:36
우울증을 호소해온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3개월 만에 프로 무대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사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웨스턴&서던오픈(총상금 211만4989달러)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코리 고프(24위)에게 2-1(4-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