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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집무실 서가 사진 바뀌었네…"가족·경제 강조" 2024-01-02 10:45:32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 전 부총리,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어린 딸과 함께한 시 주석 부부, 시 주석 부부와 그의 부모의 사진들이 서가에 놓였다. 명보는 "시 주석의 2023년 신년사 때는 서가에 놓인 가족사진이 4장뿐이었으나 올해는 전시된 사진 대부분이 가족사진이었다"고 설명했다. SCMP는 "시 주석 집권 아래...
中, 시진핑 부친 일대기 다큐 '적성' 방영…시중쉰 탄생 110주년 2023-12-01 10:39:51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중국중앙TV(CCTV)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중쉰 탄생 110년을 맞아 제작한 다큐 '적성'(赤誠·참된 정성이라는 의미)을 방영했다. 다큐는 편당 40∼45분 분량으로 모두 6부작으로 제작됐다. CCTV는 밤 10시 30분부터 하루 두 편씩 사흘 연속 방송했다. 프로그램은 시중쉰을 마오쩌둥과 함께...
리커창 前중국총리 사망…習에 밀린 '비운의 2인자' 2023-10-27 18:15:32
대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혁명 원로인 시중쉰 전 부총리의 아들로 ‘금수저’였던 시진핑 국가주석과 달리 리 전 총리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흙수저’ 출신으로도 주목받았다. 시 주석과 리 전 총리는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2007년 제17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은 서열 6...
흙수저 출신 '비운의 2인자'…리커창 中 전 총리 사망 2023-10-27 10:56:36
혁명원로인 시중쉰 전 총리의 아들로 이른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리커창은 '흙수저' 출신으로 총명한 두뇌와 빼어난 언변으로 최고 지도자 반열에 오른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하지만 2007년 제17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차기 국가주석직은 원로그룹과 상하이방이 지지했던...
리커창 前중국 총리 타계…'시진핑 라이벌'이었던 그는 누구 2023-10-27 10:05:09
주석의 최대 정치 라이벌로 꼽혔다. 시진핑은 혁명원로인 시중쉰 전 총리의 아들로 이른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리커창은 '흙수저' 출신으로 총명한 두뇌와 빼어난 언변으로 최고 지도자급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리커창은 1993년에 38세 나이에 공청단의 최고위직인 중앙서기처 1서기(장관급)로...
中관영지, 시진핑 부친도 찬양…"걸출한 혁명가·탁월한 지도자" 2023-10-16 17:39:28
"시중쉰은 중국 인민 해방과 신중국 탄생을 위해, 사회주의 혁명·건설·개혁을 위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위해 지울 수 없는 역사적 공훈을 세웠다"며 "그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그의 혁명적 품격을 추모하는 것은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광둥성 위원회...
[특파원 칼럼] 사라진 친강과 불안한 중국경제 2023-08-07 17:51:46
시중쉰은 당시 광둥성 당서기로 일하면서 선전경제특구 건설을 진두지휘했다. 시중쉰 역시 이념보다는 실용을 중시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진핑이 2013년 국가주석 자리에 올랐을 때 중국 정치 전문가들은 그가 부친과 비슷한 길을 갈 것으로 기대했다. 경제와 정치 모두 불협화음시 주석은 그러나 정반대의 길을...
주중北대사관, 전승절 맞아 김정은·시진핑 투샷으로 우호 과시 2023-07-27 15:52:31
북한 국방위원장과 시중쉰 전 중국 부총리가 악수하는 사진 등 젊은 시절 김정일의 사진이 걸려 있었으나, 전승절을 맞아 게시판 사진을 전면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대사관은 게시판 중앙에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각각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를 배경으로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내걸었다. 사진 아래에는...
주중北대사관, '김정은·시진핑 부친 투샷'으로 대이은 우호강조 2023-06-13 17:00:14
대이은 우호강조 1983년 김정일 방중 당시 시중쉰과 악수 사진 대사관에 전시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이 현 양국 지도자의 부친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시중쉰 전 중국 부총리가 반갑게 악수하는 사진을 내걸고 양국의 대를 이은 우호를 강조했다. 연합뉴스가 13일 베이징 차오양구에...
시진핑, 한국기업 직접 찾아갔다…집권 후 첫 파격 행보 2023-04-13 12:49:06
주석의 아버지인 시중쉰이 서열 1위인 당서기(1978~1980년)를 지낸 곳이다. 고영화 베이징 한국창업원 원장은 "시 주석이 한국 기업을 들른 것은 한국과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선 시 주석이 직접 외자 유치에 나선 것을 통해 중국의 상황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는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