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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법 때문에 기초연구도 못 해"…높아지는 개정요구 2017-12-07 15:17:31
및 치료제 개발의 단서 확보 등을 위한 기초연구 활동은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다만 연구를 허용하는 대신 배아, 생식세포 취득, 사용 과정에서의 인권과 연구 윤리 확보를 위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irb 등이 형식적으로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김현철...
美 FDA, 주 1회 주사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승인 2017-12-06 10:19:21
당뇨병 환자는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는 체중을 크게 줄이면 혈당도 크게 낮아지고 혈당 조절도 잘 된다. 오젬픽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같은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트룰리시티(일라이 릴리 제약회사), 바이두레온(아스트라 제네카 제약회사)과 경쟁하게 된다. 노보 노디스크 사는 오젬픽의 가격을...
"1형(소아) 당뇨병, 30세 이후에도 빈발" 2017-12-04 09:39:22
치료제를 처방할 경우 혈당 조절이 안 돼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그는 경고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생산이 부족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을 활용하는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2형(성인) 당뇨병과는 달리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극히 적게 생산되거나 아예 생산되지...
올해 '핫'했던 제약바이오…내년엔 성과물 나온다 2017-12-03 15:59:57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라나타이드가 이달부터 임상3상에 돌입한다. 내년 1분기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도 나온다. 롤론티스는 1일 1회 투여하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포젠’의 지속 효과를 늘린...
한미약품 기술수출 바이오신약 사노피, 임상 3상 개시 2017-11-28 18:47:38
역할을 하는 glp-1 계열 당뇨 치료제다.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효능이 지속돼 매일 주사하는 기존 인슐린 치료제와 차별화된다. 주 1회 제형으로는 세계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일라이릴리의 트루리시티는 지난해에만 10억달러(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한미약품은 2015년 사노피와 지속형 당뇨신약 후보물질...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새 수술법·의료기기 개발… '의료 한류' 선도하는 병원·기업들 2017-11-28 16:50:54
외과 종양치료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삼일제약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중견 제약회사로 한국녹내장학회 출범을 후원하는 등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안과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점안제 누적 판매량만 5억 병이 넘는다. 최근에는 간 질환 분야 의약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척추 및...
한미약품, 연구개발 불확실성 모두 해소…사노피 3상 시작 2017-11-28 13:21:12
치료제다.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효능을 연장시켜, 기존 매일 주사하는 치료제와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주 1회 제형으로 세계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일라이릴리의 트루리시티는 지난해 10억달러(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번 임상 3상 시작일의 확정으로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했던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은...
인슐린·성장호르몬·멜라토닌… '몸의 지배자' 호르몬 균형 잡아야 건강 2017-11-24 17:14:32
나타나는 증상이다.불면증 치료제로 알려진 멜라토닌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 세포 증식을 늦추는 것으로 알려진다. 멜라토닌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를 조절한다. 비만에도 영향을 준다.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면 몸속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꾸는 아이리신도 잘 분비된다. 해로운 지방을 태워...
모낭세포 재생… 탈모 치료길 열린다 2017-11-20 18:34:39
치료제는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게 하는데만 초점을 맞췄다. 이미 진척된 탈모에는 효능이 없고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다 보니 부작용도 많았다. 과학자들은 세포에서 다양한 병리 현상을 조절하는 ‘윈트 신호전달계’가 암이나 비만, 골다공증 같은 질병 외에도 발모와 모발 줄기세포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생존율 10% 췌장암, 술·담배가 원인…가족력 없는데 당뇨 생겼다면 의심 2017-11-17 17:33:32
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담석증, 담낭 석회화 등이 있으면 치료받아야 한다. 담낭 용종, 궤양성 대장염 등이 있는 사람도 정기적으로 암이 생기지 않았는지 검사받아야 한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도움말=장재혁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교수, 박민수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교수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