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의당 비대위원 인선 11인 만장일치 의결...“현역-원외 인사 조화롭게 구성” 2016-07-06 15:19:00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박지원 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 이로써 최고위는 비대위에게 모든 권한을 넘기고 해산됐다.현역 의원 중에는 4선의 주승용(전남 여수을)·조배숙(전북 익산을) 의원과 재선의 김성식(서울 관악갑)·권은희(광주 광산을) 의원, 그리고 초선의...
국민의당, 비대위원 11명 발표…김성식 주승용 조배숙 등 현역 5명 2016-07-06 09:57:36
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에서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뽑은 11명의 비대위원이 임명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현역 의원 중에는 비롯해 주승용·조배숙·김성식·권은희·신용현 등 5명이 포함됐다.원외 인사는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과 정호준...
김종인 "서영교 논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상응조치" 2016-06-27 10:06:13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서 의원 문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당무감사를 통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청년실업이 해소되지 않아 국민들의 감정이 매우 민감하다. 불공정한...
[전문]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 2016-06-22 10:20:43
5년 사이에 25-29세 청년 일자리가 66만개에서 55만개로 11만여 개나 줄었습니다.청년 일자리를 위해 대통령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에서도 미래일자리특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셋째, 구조조정을 넘어 구조개혁에 나서야 합니다.물론 급한 불인 조선·해운의 구조조정을 성공시켜야...
8월27일 전대 여는 더민주, 당 대표 후보 3명으로 압축 2016-06-15 18:50:49
최고위원→대표위원제 전환 [ 김기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27 전당대회 경선에 나설 당 대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기로 결정했다.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존 최고위원제 대신 대표위원제도를 도입하는 방안과 함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권역별 대표위원 5명은 시·도...
이상돈 “김수민 의원 홍보비, 당에 흘러간 흔적 없다…기소하면 검찰 망신” 2016-06-14 19:08:00
대해선 "소홀한 점이 있었다고 본다"며 "홍보위원장 직책이 있으면 자기가 관여한 회사에 일을 주는 것에 대해, 그런 것이 어떻게 비칠 수 있느냐에 대해 사려 깊지 못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CBS라디오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영장 청구하고 기소하면 검찰은 망신당할 것"이라며 "그걸로 어떻게...
새누리, 당대표 권한 강화…단일성 지도체제로 2016-06-14 18:13:56
사무총장이 밝혔다. 비대위는 ‘대표최고위원’이라는 명칭을 ‘당 대표’로 바꾸고 사무총장 이하 당직 인사권을 갖도록 권한을 강화했다. 4명의 최고위원 중 한 명 이상은 반드시 여성을 뽑도록 했다.비대위는 이와 함께 45세 이하 연령만 입후보할 수 있는 ‘청년최고위원’을 신설키로...
더민주, 사무총장 부활…5본부장제는 폐지 2016-06-14 03:06:38
혁신안 중 최고위원제를 대표위원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수용, 권역·부문별로 대표위원을 뽑아 지금의 최고위원을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혼동이 올 수 있는 만큼 대표위원들은 현재대로 ‘최고위원’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제까지는 당 대표 선거와 분리해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했지만, 이번...
정병국 "친박 최경환, 계파청산 위해 전대 나와야" 2016-06-08 18:09:02
의원과 만나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에 의견을 모았다. 이렇게 되면 대표 경선은 친박과 비박 간 1 대 1 정면 대결 구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차기 당 대표가 되면 무엇보다 현장을 챙기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관계부처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 민원인의 얘기를 직접...
박원순, 기자회견서 구의역 사고 공개 사과 “청년의 꿈 지켜주지 못했다” 2016-06-07 16:22:00
기자회견을 열어 “기관사의 꿈을 꾸던 청년의 꿈을 지켜주지 못했다”면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작업자 사고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 책임자들을 문책하겠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구의역 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고 “특권과 관행을 반드시 바로잡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