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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알려주며 등산복 요구한 공무원…뇌물에 갑질까지 2017-07-06 12:00:07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뢰 후 부정처사·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 등으로 A시청 산불진화 담당 팀장 박모(53)씨 등 9개 지자체 공무원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노모(56)씨 등 산불진화 장비 납품업자 6명도...
"위로하는 차원에서 한 말"...가인에게 대마 권유한 남성 `무혐의` 2017-07-06 11:29:09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박모(34)씨를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올해 4월 28일 평소 친한 사이인 가인에게 "대마초를 피워보라"고 권유했다가, 대마초를 피우거나 유통하는 것...
강원 체감안전도 전국 3위…평창올림픽 안전 '청신호' 2017-07-06 11:07:53
중 3위를 차지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경찰청이 시행한 '2017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75.2점으로 전국 17개 지방청 중 전남청과 전북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75.2점은 강원 경찰의 역대 체감안전도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점수다. 조사 부문 중 범죄 안전도와 전반적 안전도는 81.8점과...
경찰, 가인에 대마초 권유한 지인 '혐의 없음' 결론 내린 까닭 2017-07-06 10:48:27
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지난 6월 초 가인이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 박 씨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sns에 폭로한 후 내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6일 가인을 조사했고, 이틀 뒤 박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비공개 조사를 했다. 경찰은 박 씨의 집과 차량 등에서 대마초를 피웠다고 의심할만한 단서를 발견할...
경찰청장 "우리나라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 아냐" 2017-07-06 10:38:28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 최종헌 강원경찰청장, 주광덕·정성호·홍문종·김영우 국회의원, 조희진 의정부지검장,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비롯해 지역 자치단체장과 협력단체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철성 청장은 치사에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이 테러 없는...
경찰, 가인에게 대마 권유한 30대 남성 '무혐의' 결론 2017-07-06 10:15:21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박모(34)씨를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올해 4월 28일 평소 친한 사이인 가인에게 "대마초를 피워보라"고 권유했다가, 대마초를 피우거나 유통하는 것...
불법 오락실 운영 업주 등 9명 검거…6명 구속 2017-07-06 10:00:45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불법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임모(50) 씨와 이른바 바지사장 박모(50) 씨 등 9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임 씨 등은 올해 1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부산 부산진구의 한 게임장에 개·변조한 게임기 70대를 설치하고...
탤런트 한정국 위험 무릅쓰고 자살 기도자 구조에 가세(종합) 2017-07-06 09:17:29
입원시키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한 씨와 신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개인 일정으로 부산에 왔다는 한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별일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면서 "저보다 먼저 자살 기도자를 붙잡은 젊은 친구가 주연이고 나는 보조 역할이었다...
최근 개통한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잇단 사고 2017-07-06 08:42:50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6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1시 55분께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2차로에서 앞서 가던 오피러스(운전자 임모·75) 승용차를 뒤따르던 스타렉스(운전자 김모·25) 승합차가 들이받았다. 오피러스에 탄 5명 가운데 뒷좌석에 있던 박모(84·여)씨 등 2명이...
정헌율 익산시장,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받는다 2017-07-06 08:36:29
받게 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기부금 모집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시장은 간부 공무원 A씨를 통해 골재채취업자 B씨에게 장학금 명목의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를 통해 지난해 9월 익산시 산하 장학재단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