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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뛴다] 삼성 "사회적 책임 다 한다" 2013-01-07 17:57:11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무거워지는 만큼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키워 성장을 지원하고 지식과 노하우를 중소기업들과 나눠 국내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이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돈만 잘 버는 1등 회사가 아니라 어려...
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기준으로 글로비스(3조9135억원)를 제치고 국내 1위가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합병에 대한 증권시장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사 간 합병을 통해 대한통운은 gls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물류창고·터미널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산효율성을 제고하고...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경기부양 2013-01-07 17:17:10
확대가 외국 상품 수입에 쓰인다는 뜻으로 역시 국내 경기부양 효과가 반감된다. 이자율이 상승할 때도 경기부양 효과가 줄어든다. 이자율이 높으면 가계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게 되고 기업은 투자를 줄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지출 확대로 이자율이 오르고, 민간소비와 투자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을 구축효과(crowding-out...
[취재수첩] 일자리 빼앗기는 캘리포니아 2013-01-07 17:12:23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6%였다. 하지만 공장 확대 및 신규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에 불과했다. 캘리포니아에 새로 투자하는 기업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다.저성장 환경 속에서 일자리 경쟁은 뺏고 빼앗기기 양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다. 미국 주들이 벌이는 일자리 경쟁은 전세계 노동 시장의...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다를 게 없다. 조그마한 국내 시장을 놓고 수수료 따먹기나 하면서 제살 깎아먹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제적 대형 딜에서는 외국계 ib에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꿈 살릴 인수위원 있었으면이런 구도를 타파해 보자는 게 대형 ib 육성방안이다. 대형 증권사는 해외에서 글로벌 ib와 싸우게 하고, 중소형 증권사는 국내에서...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전준수 이랜드 CHO "돈보다 의미, 의미보다 사명…직업 선택 3M을 보세요" 2013-01-07 17:08:20
핵심인재가 될지, 누구를 발탁할지 생각하고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현장 직원을 만나고 필요한 것은 없는지, 직원들의 상태는 어떤지를 체크하죠.”-잊지 못할 경험도 있겠어요.“흰봉투 사건입니다. 2006년 아동복 본부장으로 일할 때였어요. 네 명이 석 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석 달 뒤 전국에 52개 매...
[마켓인사이트] 해외 '큰손' 국내 PEF투자땐 稅감면 2013-01-07 17:05:54
오전 10시33분싱가포르투자청(gic)이나 테마섹과 같은 해외 ‘큰손’들이 올해부터 국내 사모펀드(pef)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협약이 체결된 국가에서 설립된 연기금에 대해선 국내 pef 투자로 발생한 주식양도차익을 면제해주는 조세특례 법안이 발효돼 투자 걸림돌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국내...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경기 침체기, 긴축은 재앙" vs "재정건전성 악화가 진짜 재정절벽" 2013-01-07 17:02:57
현재까지 가계의 저축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10%나 늘어났다는 것. 그만큼 민간 소비가 줄어들었다는 얘기다. 크루그먼 교수는 “만약 1950년대 경제학자들이라면 ‘민간의 지출이 줄면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오히려 긴축을 택했다. 금융위기 발생 직후...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구조조정 0순위…떨고있는 IB부문 2013-01-07 17:01:56
4명 해임 ▶마켓인사이트 1월7일 오전 6시2분국내 증권사들이 투자은행(ib) 사업 조직을 잇따라 축소하고 있다. 담당 임원들은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맞고 있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지난달 31일 인사에서 ib부문 상무보급 이상 임원 18명 중 4명(20%)을 해임했다. 본부장급 임원 2명의 자리는 겸직을...
이운형 회장 "고철값 보니…'철강의 겨울' 끝나가는 느낌" 2013-01-07 16:59:45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세아제강의 주력인 강관에 대해선 “기술적으로 앞서 있는 후육관(철판을 말아 용접, 생산하는 강관)으로 충분하다”며 “일진제강이 먼저 투자한 무계목 강관(용접 없는 강관) 시장에는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중소기업이 선도적으로 개척한 시장에 진입하지 않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