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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반기실적 들여다 보니…16곳 중 10곳 자본잠식 '심각' 2013-02-17 17:04:03
실적악화도 두드러져 작년 하반기 대거 적자전환했다. 16곳 중 적자를 낸 저축은행은 10곳에 달했다. 적자사가 전년 동기의 6곳에서 4곳이 늘었다. 16개 저축은행의 하반기 평균 손익은 2011년 2억6000만원 흑자에서 작년엔 158억4000만원 적자로 전환됐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재형저축펀드 출시 경쟁…'흥행' 성공할까 2013-02-17 16:31:05
저축펀드 시장에서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최근 몇 년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간판 펀드의 자(子)펀드 형태로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재형저축이란 정부가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18년 만에 부활시킨 적립식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적금 보험 펀드 등의 형태로 출시된다. 연봉 5000만원...
저축銀, 추가퇴출 가능성 대두…10곳 자본잠식률 70%↑ 2013-02-17 09:32:39
신민저축은행(77.7%), 스마트저축은행(77.5%), 골든브릿지저축은행(73.2%) 등도 어려운 상황이다. 신민저축은행은 2반기 연속으로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지난 14일 상장폐지가 결정됐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저축銀 10곳 자본잠식률 70% 상회…추가퇴출 가능 2013-02-17 08:00:07
현대스위스2, 신라, 신민, 영남, 서울, 해솔, 푸른, 한울, 대백 저축은행 등이다. 현대스위스2, 신라, 신민, 영남, 서울, 해솔 등 6곳은 전년 같은 기간에도 적자였다.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인 곳 중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 신라,신민, 영남, 서울, 한울 등 6곳이었다. 평균 자산은...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않다. 일례로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 제도를 적용받으면서도 대주주에 대한 제약은 별로 없다. 저축은행 대주주가 예금자들의 돈을 불법으로 가져다 쓸 수 없도록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대주주의 전횡을 막을 수 있는 견제 장치를 추가로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한...
서울·영남저축銀 퇴출…후순위채 224억 피해 2013-02-15 20:27:01
영남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에서 다시 정상 영업하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퇴출 대상으로 거론됐던 신라저축은행은 서울행정법원에 부실 금융기관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해 영업정지를 피했다.류시훈/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서울·영남 저축은행 영업정지 2013-02-15 19:39:14
예솔저축은행으로 이전돼 오는 18일 오전9시 영업을 재개합니다. 원리금 합계가 5천만원을 초과해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예금은 서울저축은행 7천만원, 영남저축은행 270만원으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개인 후순위채권은 서울저축은행 87억원, 영남저축은행 137억원으로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마켓인사이트] 서울저축銀 대주주 '윤석금', 부실책임 면할 듯 2013-02-15 18:09:04
조사도 벌인다. 특히 금융당국은 대주주가 저축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해 불법 대출이 일어났는 지, 금융실명제를 위반했는 지, 분식회계가 발생했는 지 여부 등 각종 위법행위를 살피게 된다.하지만 윤 회장의 경우 이러한 책임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웅진그룹 측은 서울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2010년 8월 인수...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저축은행이 문을 닫은 뒤 대주주의 추가 불법행위가 들어나는 등 경영상태가 개선되지 않았다. 자산 규모는 5200억원이며 자기자본비율은 작년 9월말 1.95%에서 11월말에는 -1.70%로 떨어졌다. 한편 퇴출 대상으로 거론됐던 신라저축은행은 서울행정법원에 부실금융기관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서울ㆍ영남저축銀 영업정지…후순위채 224억 피해(종합) 2013-02-15 17:30:59
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위가 부실금융기관 결정ㆍ증자 등경영개선명령을 내렸으나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증자에 실패해 결국 영업정지됐다. 영남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6일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의 자회사로, 지난달금융위가 증자명령을 내렸으나 역시 이행하지 못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