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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등기이사 사퇴 속사정은… 2013-02-20 16:50:37
신세계 측 설명은 "책임경영 강화 포석…신사업 발굴 계속 관여" 재계의 해석은 "검찰 수사·영업 규제 등 위기 탈출 위한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 신세계와 이마트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 계열사별 전문경영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정 부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정용진 부회장, 등기이사 사퇴‥책임회피 `논란` 2013-02-20 15:56:12
정용진 부회장의 등기이사직 사퇴가 최근 회사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과 무관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베이커리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로 검찰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여기에 더해 조직적인 노조 설립 방해와 직원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 의혹 논란에 휩싸이면서 관계 당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정용진 등기이사 사퇴 후 뭐하나 살펴 보니… 2013-02-20 10:34:37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은 신세계와 이마트 등기이사 사퇴 후 복합쇼핑몰 사업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는 19일 년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정 부회장을 제외한 김해성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군선 신세계 지원본부장 ...
[특징주] 정용진, 등기이사 사퇴..이마트·신세계↓ 2013-02-20 09:37:08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등기이사 사퇴 소식에 이마트와 신세계가 내림세를 타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3500원(1.54%) 떨어진 22만4000원에, 신세계는 전날보다 500원(0.23%) 내린 21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오는 정기주주총회를 기해 이사진을 교체할...
[특징주]정용진 등기이사 사퇴…이마트↓·신세계 강보합 2013-02-20 09:08:09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등기이사 사퇴 소식에 이마트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3500원(1.54%) 떨어진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2010년 3월부터 신세계 등기이사를...
정용진 등기이사 사퇴에 신세계 '술렁'…"신성장 동력에 집중할 것" 2013-02-20 07:56:51
20일 아침 일찍 출근한 신세계 임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 신세계와 이마트 등기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신세계는 19일 년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를 통해 등기이사에 김해성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을 비롯해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군선 신세계...
쏟아지는 의혹…장관 청문회 '뜨거운 공방' 예고 2013-02-19 17:19:56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장관 후보들 든든한 백은 '박정희 인연'? 2013-02-18 20:39:42
사퇴한 최대석 전 인수위원은 최재구 전 공화당 의원의 아들이며, 최외출 박근혜 대선캠프 기획조정 특보는 박 전 대통령이 만든 새마을 장학생 1기로, 대학도 영남대를 나와 영남대 교수와 대학 내 새마을대학원장을 맡고 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장관 인사청문회 연쇄 지연…새 정부 정상 출범 물건너가 2013-02-18 17:33:05
중도 사퇴한 3인을 제외한 12인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7~28일 양일간 열렸다. 이 대통령은 29일 야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11인에게 장관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은 각료 인선은 3월13일 완료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이필상 前 고려대 총장 "논문·스펙에 짓눌린 교수·학생 안타까워" 2013-02-18 16:57:16
사퇴했다. 이 교수는 당시 표절 의혹에 대해 “대학원생들에게 주제를 주고 매일 함께 연구한 내용을 1988년 교내 논문집에 투고한 것”이라며 “그때 관행으로는 문제가 없는 일이어서 지금도 억울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당시 총장이 됐다면 고려대를 학문을 수출하는 대학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