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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해 남편 '중요부위' 절단…사위도 가담 2025-08-01 19:14:02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외도가 의심돼 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혐의를 부인한 B씨는 "A씨가 시켜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피해자가 치료받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외도 의심에…남편 중요 부위를 '헉' 2025-08-01 10:41:18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체 부위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외도가 의심돼 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전 여친 살해 후 빈소 방문까지…"날 무시했다" 2025-07-31 18:39:41
서구 한 주택가 골목에서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24시간 만인 이튿날 경찰에 붙잡혔다. B씨 부검 결과 사인은 '예리한 흉기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음독한 A씨가 몸을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계획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내란 중요임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영장심사 출석 2025-07-31 13:43:25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검팀이 이 전 장관의 신병을 확보할 경우 마찬가지로 내란 공범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다른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후속 수사 일정과 방향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건희특검, 尹에 출석 압박…"내일도 안오면 강제수사 검토" [종합] 2025-07-29 15:57:22
특검에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의 지병인 당뇨가 악화하고 간 수치가 상승한 데 이어 평소 앓던 눈병이 심해져 최근 주치의로부터 실명 위험 소견을 받을 정도로 건강이 나쁜 상태라는 입장이다. 문 특검보는 이와 관련해 "아직 구치소로부터 건강과 관련해 어떠한 소식도 전해 들은 바...
대낮 병원 주차장서 20대 여성 흉기 피습…30대 범인 시민들이 제압 2025-07-28 21:17:43
이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고,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회수하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는 표창장 수여 여부를 검토...
은행 직원이 고객 집 강도질…태연히 출근까지 2025-07-28 18:47:06
해당 지역농협에서 현금 약 3억원을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이를 알고 범행 대상을 미리 정하고 B씨 자택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초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이 계획적이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김건희특검 "尹, 내일 출석여부 안 밝혀…'건진의혹' 피의자 구속영장" 2025-07-28 15:40:14
출석 여부에 대한 의견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등 보다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설지 주목된다. 그 가운데 특검팀은 '건진법사 청탁 의혹' 관련 피의자에 대한 추가 신병 확보에 나섰다. 오 특검보는 "건진법사 등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모씨에 대해 특정범죄...
12세와 조건만남 40대…"어쩜 이럴수가" 2025-07-28 07:35:22
4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아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세 아동 2명을 만나 차 안에서 1명을 간음하고 돈을 주고, 또...
아동 간음하고 집유 받았던 40대, 2심서 결국 '철창행' 2025-07-28 07:24:53
면했으나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난 미성년자들을 차량에 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