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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괴롭힘에 소방관 '극단 선택'…가해자 징역 1년 6개월 2023-04-11 12:30:42
소방서 차고지에서 군기를 잡겠다며 위험한 물건인 둔기로 B 소방사가 신은 신발을 눌러 발등을 찍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 소방사는 당시 임용된 지 4개월된 신입 소방관이었으나 "우울증이 있다. 먼저 가겠다"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 선택을 했다. 유족은 장례 과정에서 B 소방사가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희대의 탈주극 남아공 '페이스북 강간범' 검거 2023-04-08 22:59:15
시신은 화재 전에 머리에 둔기를 맞아 이미 숨진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다만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작년 5월 베스터의 탈옥을 도운 공범으로 TV에도 종종 출연해 현지에서 유명한 여성 의사 마구두마 박사가 지목되면서 베스터와 마구두마 박사의 수사 속보는 2주...
80대 남성, 홧김에 같은 80대 살해…황당한 이유는? 2023-04-07 20:16:09
결혼할 수 없었다”고 말하고 안주 그릇을 걷어차자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같은 80대 남성이 1심보다 2년 감형된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재판장 송석봉)는 7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86)씨의 항소심을 열고 1심의 징역 15년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잔혹하게 살해했지만...
'외도 의심' 지칠 때까지 아내 때리고 방치한 남편에 징역 4년 2023-04-07 17:26:12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8일 저녁 5㎏짜리 둔기로 아내 B씨(68)의 얼굴 등 온몸을 마구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약 3년 전부터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자주 다퉜고, 범행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둔기로 아내를 마구 때려...
성범죄 벌금 마련하려 강도질 하다 살인미수... 징역 10년 선고 2023-04-07 15:48:12
뒤 잠자던 40대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체크카드를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B씨가 잠에서 깨 저항하자 둔기로 뒤통수를 여러 차례 내려치고 목을 조르는 등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B씨가 비명을 지르고 몸싸움을 하는 등 강하게 저항하자 그대로 도주했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뇌진탕 등 약...
강남 한복판서 여성 납치·살해…이수정 "공범 더 있을 수도" 2023-04-03 11:37:39
둔기와 주사기, 마취제 등이 발견된 점에 미뤄 피해자에게 진정제 성분을 투여한 뒤 살해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용의자들이 납치 뒤 여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약물이 강제 투여됐을...
'기숙사 집단폭행' 고교생 무더기 검찰 송치…학교는 수사 협조 거부 왜? 2023-03-31 21:57:52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고교 기숙사에서 주먹과 둔기 등으로 신입생 A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30분가량 말로 다그치다 이후 약 60분 동안 A 군을 폭행했고, '폭행 사실을 알리면 보복하겠다'면서 집에 가도 옷을 벗지 말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가슴과 배 등에 상해를 입은 A 군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 검찰 사형 구형에…"항소 하지 않겠다" 2023-03-31 18:23:20
준비한 둔기와 흉기로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2년 전 회사를 그만둔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면서 아내와 자주 말다툼했고, 가정불화가 심해진 와중에 첫째 아들이 자기 슬리퍼를 허락 없이 신고 외출했다는 이유로 폭언한 뒤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에 사형 구형…"철저한 계획범죄" 2023-03-31 17:56:54
미리 준비한 둔기와 흉기로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범행 2년 전 회사를 그만둔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면서 아내와 자주 말다툼하는 등 가정불화가 심해진 와중에 첫째 아들이 자기 슬리퍼를 허락 없이 신고 외출했다는 이유로 폭언한 뒤 가족들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70대 男, 사찰서 구애하던 여성 살해 후 자수…현행범 체포 2023-03-31 17:39:20
있는 학림사 식당에서 B씨(65)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 14분 만인 오전 5시40분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수년 전부터 이 절에 다니면서 식당 주방장이자 사찰 사무 일을 하는 B씨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