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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4-07-21 12:00:05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구속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법원에 영장을 재청구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통상 장기 도주자에 대해서는 기소중지 후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끝까지 유씨를...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특별법 반대` 카톡 메시지 논란! 2014-07-20 20:32:42
부정하는 것이고, 세월호 참사를 청해진해운만의 문제로 축소함으로써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러한 인식을 가진 심재철 의원을 국정조사 특위위원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심 의원 측은 "이 글은 6월부터 인터넷에 돌던 글로 심 의원이 쓴 글이 아니며 법안 관련 의견 수렴용으로 몇...
한미 국세청, 유병언 일가 역외탈세 조사 공조 2014-07-17 09:00:23
한국과 미국 국세청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역외 탈세에 대한 공동 조사에 나선다. 17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국세청이 유병언 일가에 대한 탈세혐의를 조사하면서 미국 국세청에 동시 범칙조사를 요청했고 미국 국세청도 최근 큰틀에서 협조 의사를 밝혀 온...
[다산칼럼] 국가개조 이전에 새누리당 개조를 2014-07-15 20:35:28
악덕기업과 그 기업주(企業主)인 청해진해운과 유병언에 있다. 청해진해운은 안전수칙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평형수까지 줄이면서 과적할 정도로 양심 불량이었다. 간부 선원들도 승객의 안전을 팽개치고 자신부터 탈출할 만큼 무책임했다. 당국은 사전 감독에서 부실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과정에서 우왕좌왕하느라 생명을...
금감원 올해 검사 예산 6개월만에 소진 2014-07-13 06:01:17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한 청해진해운 검사에 대대적으로 나섰고, 국민은행의 각종 비리와 횡령 그리고 신한은행의 불법 계좌 조회, 우리은행의 CJ[001040] 차명 계좌 개설, 하나은행등이 연루된 KT[030200] ENS 관련 부실 대출 등 수년에 한번 있을까 한 사고들이 모두 상반기에 집중됐다. 이러다 보니 7~8월 두 달간...
朴대통령 "정부조직법·김영란법 조속히"…여야 "8월 국회 처리" 2014-07-10 21:12:52
하는 내용이다. 유병언법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이름을 딴 것으로, 세월호 후속 법안으로 제출된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 개정안’ ‘다중인명 피해범죄의 경합범 가중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등을 통칭하는 것이다. 범죄수익 몰수...
세월호 감사 결과 발표 "정부의 총체적 업무태만과 비리가 집약" 2014-07-08 15:11:52
따르면 세월호 참사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변조한 정원 재화중량 계약서를 그대로 받아들여 세월호 증선을 인가한 인천항만청의 부당인가, 한국선급의 복원성 검사 부실 수행, 해경의 부당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 심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선박의 운항관리자인 해운조합이 세월호...
감사원 "세월호 참사, 총체적 부실에서 비롯" 2014-07-08 10:41:24
감사원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는 청해진해운이 변조한 정원·재화중량 계약서를 그대로 받아들여 세월호 증선을 인가한 인천항만청의 부당인가와 한국선급의 복원성 검사 부실 수행, 해경의 부당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 심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선박의 운항관리자인 해운조합이 ...
감사원 "세월호 참사, 총체적 업무태만·비리 결과물" … 책임자 대거 징계·수사 요청 2014-07-08 10:13:46
따르면 세월호 참사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변조한 정원·재화중량 계약서를 그대로 받아들여 세월호 증선을 인가한 인천항만청의 부당인가, 한국선급의 복원성 검사 부실 수행, 해경의 부당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 심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또 선박 운항관리자인 해운조합이 세월호 출항 전...
세월호 재판, 잇따라 법정공개…"국민도 지켜봐야" 2014-07-07 16:45:28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8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재판부는 이날 재판 개시 선언과 함께 10여분간 취재진의 법정 내부 촬영을 허용했다.법원은 방청객들의 편의를 위해 가장 넓은 101호 법정에서 재판을 진행하기도 했다.세월호 참사 관련자들이 재판받는 법정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가장 핵심적인 재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