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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감독을 몰라보고...역대급 '황당 실수' 2025-12-07 18:50:15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정상으로 이끌었다. 그는 당시 참가국 사령탑 중 최연소였다. 이에 스칼로니 감독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트로피를 들고 무대에 올랐는데, 손에는 흰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 행사 관계자들이 월드컵 우승 감독인...
54분만에 코인 1000억개 털린 업비트…금융당국 "현행법상 제재 못해" 2025-12-07 18:37:21
5시36분까지 총 54분간 이뤄졌다.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알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전송된 암호화폐 규모는 솔라나 계열 24종 코인 1040억6470만여 개(약 445억원)에 달했다. 업비트는 해킹 시도를 인지한 지 18분 만인 오전 5시 긴급회의를 연 데 이어 오전 5시27분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자산 입출금을...
"지하철에 흉기 든 여자가"...서울 1호선서 체포 2025-12-07 18:28:53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7일 오후 1시 36분께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흉기를 들고 서 있던 여성을 검거했다고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밝혔다. 승객이 한 여성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흉기를 들고 있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해 이 여성을 제기동역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LGU+ 통화 내용 유출…"서버 작업 중 직원 실수" 2025-12-07 18:26:19
36명의 통화 내용 요약, 통화 시각 및 상대방 전화번호 등이 새어나가는 일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AI 통화 기록과 통화 요약 파일을 저장하는 익시오 서버의 기능 개선 작업에서 직원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익시오의 기능 향상 작업 과정에서...
무인기 강국 튀르키예…400개 방산기업·1만명 엔지니어가 한곳에 2025-12-07 18:25:22
72억달러(약 10조6000억원) 규모로 36배 커졌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방산 관련 스타 기업도 속속 배출되고 있다. 2023년 기준 세계 100대 방산 업체 명단에 튀르키예 방산 기업 세 곳(아셀산, 바이카르, TAI)이 이름을 올렸다. 2022년 62위였던 아셀산은 54위로 순위가 올랐다. 바이카르와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AI)은...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상위 14위까지 최종전 진출권을 준다. 3라운드까지 공동 36위이던 배용준이 큰 기대를 받지 못한 이유다. 배용준은 마지막날 이글 1개를 앞세워 단숨에 7타를 줄이며 22계단을 끌어올리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공동 14위로 2차전을 마치며 PGA투어 진출의 마지막 무대에 도전할 자격을 따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
강남보다 더 뛴 과천 … 지난주 집값 '상승률 1위' 2025-12-07 17:01:59
‘리센츠’ 전용 84㎡(36억원) 등도 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아파트 전세 보증금 상위 1~4위는 모두 서초구에서 나왔다.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150㎡가 30억5000만원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용 205㎡는 30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전용 155㎡는 지난 1일과...
관광지 유명 나이트클럽서 불…여행객 등 23명 참변 2025-12-07 11:48:26
종종 발생한다. 지난 4월 말 동부 서벵골주 주도 콜카타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발생해 15명이 사망했으며, 5월에는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의 한 3층 건물에 불이 나 최소 17명이 숨졌다. 7월에도 텔랑가나주에 있는 제약공장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업비트 54분만에 코인 1천억개 털렸는데…해킹 제재 피하나(종합) 2025-12-07 11:15:50
42분부터 오전 5시 36분까지 총 54분간 이뤄졌다.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알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전송된 가상자산 규모는 솔라나 계열 24종 코인 1천40억6천470만여개(약 445억원)에 달했다. 1초당 코인 약 3천200만개(약 1천370만원)가 빠져나간 것이다. 피해 코인 개수 기준으로는 '봉크(BONK)'가...
인도 서부 관광지 나이트클럽서 화재…관광객 등 23명 사망(종합) 2025-12-07 11:09:07
서벵골주 주도 콜카타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발생해 15명이 사망했으며, 5월에는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의 한 3층 건물에 불이 나 최소 17명이 숨졌다. 7월에도 텔랑가나주에 있는 제약공장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