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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만능통장' 청약저축 2013-04-23 09:31:36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09년 5월에 출시된 금융상품으로 주택 소유나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공공주택 혹은 민영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금융상품이다. 취급하는 금융기관(우리, 신한, 하나, 기업, 농협) 통틀어 1인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쑥쑥 느는 증권사 보험판매…삼성생명 1위 2013-04-17 17:28:09
크게 늘렸다. 이어서 한화생명(4783억원) 신한생명(2235억원) 동양생명(993억원) 알리안츠생명(741억원) 순이었다. 교보생명의 판매실적은 520억원에 그쳤다. ◆보장성보험도 판매 증권사를 통한 보험판매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판매채널을 확대하려는 보험사의 전략과 거래대금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 자산 2천조 첫 돌파…보험 700조 시대 2013-04-17 06:01:32
편이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자산 면에서 시중은행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다음으로 많은 셈이다. 2011년 말 자산이 566조1천억원이었던 보험사는 지난해 말 699조6천원까지 치솟았다. 이 기간에 삼성생명[032830] 등 생명보험이 442조7천억원에서 547조8천억원으로, 삼성화재[000810]...
'돈 안되는 예금금리'…은행 2%대, 제2금융권 3%대로 2013-04-14 07:01:07
실질 금리로 따지면 마이너스로 여겨질 정도다. 은행보다는 덜 안전하지만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제2금융권도 평균 예금금리가 3%대로 내려왔다. 2000년대 초반 10% 넘는 예금금리로 목돈 굴리는 재미를봤던 시절은 '언감생심'이다. 96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 3.36%다....
사들인 저축은행 끝까지 애물단지 2013-04-12 16:17:45
은행이 인수 경쟁을 벌이기까지 하면서 사들인 저축은행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저축은행과 신한저축은행, KB저축은행 등이 모두 대출자산 부실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에 박힌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인수했던 저축은행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된 겁니다. 일본계 금융회사인 SBI홀딩스가...
재형저축 고정금리 3%대 상품 6월 이전에 출시 2013-04-04 06:54:11
농협은행은 첫 주 신규가입 계좌가 7만1천389개에서 최근 한 주 간 2만9천869개로 감소했다. 첫 주 대비 41.8%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출시 초기 신규 가입 수가 하루에 1만계좌를 웃돌았지만, 최근에는5천계좌 수준에 머물렀다. 재형저축에 대한 관심이 식은 것은 초반에 재형저축 출시를 기다려온...
은행 넣어 놔도 '이자생활' 한계…절세·투자형 상품에 '눈' 돌려야 2013-04-02 15:35:02
잘 찾아볼 필요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0.01%포인트의 이자도 아쉬운 시대”라며 “은행마다 비정기적으로 판매하는 고금리 특판예금을 잘 활용하면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비과세나 절세형 금융상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
인포맥스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서 현대證 2관왕 차지 2013-04-02 11:00:36
태평양은 웅진코웨이 매각과 SBI그룹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인수, 삼보모터스[053700]의 프라코.나전 인수 등에 참여했다. 총 7건에 1조7천176억원의 실적으로 김앤장 뒤를 쫓고 있다. ◇ELS·ELF 발행 지난 2009년부터 매년 ELS 발행실적 8∼10위권이었던 현대증권이 이 분야 절대강자인 대우증권을 따돌리고 올...
`저금리 늪'에 빠진 시중은행…3%대 정기예금도 실종 2013-04-02 06:00:15
금리를 내린 신한은행은 아직 예금금리를 더 내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결정할 때 경쟁 은행의 금리 수준을참고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만간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저축은행도 앞다퉈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신안저축은행은 3.60%던 정기예금 금리를 1주일 만에...
[현장에서 만난 CEO]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2013-04-01 19:36:29
<기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임원들이 굳게 손을 맞잡고 결의를 다져봅니다. 부실저축은행을 합병해 만들어진 통합 신한저축은행은, 규모는 작지만 그룹의 서민금융 분야를 주로 담당할 핵심 역량입니다. [인터뷰]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종합금융그룹이기 때문에 서민금융 역량이 꼭 필요했다.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