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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겨울 맛 여행 5 2015-12-25 17:41:02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 고두현 기자 ] 뚝배기보다 장맛이라고 했던가. 겉모양보다 속이 훌륭한 것으로 치자면 아귀와 물메기만한 것도 없다. 둘 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오랫동안 ‘바다의 못난이’로 천대받았다. 그물에 걸려도 재수없다는 타박과 함께 내던져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천자칼럼] 크리스마스 캐럴 2015-12-24 17:45:51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요즘에 비해 물질적으로 많이 부족했고 정치적으로도 어수선했던 1970~1980년대였다. 그러나 매년 이맘때쯤 연말 분위기는 당시가 훨씬 더 훈훈하고 포근했던 것 같다. 아마도 거리 곳곳에 걸린 성탄절 장식과 사람 좀 몰리는 곳이라면 예외없이 흘러나오던 캐럴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천자칼럼] 대들보 2015-12-23 17:36:12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큰 재목이 될 만한 인물을 동량지재(棟梁之材)라고 부른다. 마룻대(용마루) 동(棟)에 들보 량(梁)이니, 건물의 힘을 가장 크게 지탱하는 뼈대다. 들보 중에서도 대들보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 건너지르는 큰 들보를 말한다. 건물 중앙의 힘을 받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므로 나무도...
[천자칼럼] 콜롬비아 미녀 2015-12-22 17:31:52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세상에 줬다 빼앗는 것만큼 화나는 일도 드물 것 같다. 최근 미스 유니버스 시상식에서 미스 콜롬비아인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가 1위로 호명됐다가 2분 만에 2위로 뒤바뀌는 보기 드문 ‘대형 사고(?)’가 벌어졌다. 여성들이 예쁜 것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천자칼럼] 스타워즈 2015-12-21 17:34:21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1977년 ‘스타워즈’ 첫 편이 개봉되던 날 조지 루카스 감독은 스튜디오에 틀어박혀 있었다. 극장이 썰렁할까봐 두려워서였다. 시사회 반응이 부정적이어서 더 그랬다. 그렇잖아도 돈이 모자라 영화사 주차장 한 편의 미니어처 세트장에서 찍은 영화였다. 처음 제작비...
[천자 칼럼] 옐런 vs 테일러 2015-12-20 17:50:56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지난달 16일 재닛 옐런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에게 장문의 서한을 보냈다. 하원이 추진하는 fed 감시법(중앙은행 감독과 개혁, 현대화 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였다. 옐런 의장은 편지에서 fed가 금리결정에...
[책마을] 자신을 밝고 투명하게…리더가 갖춰야 할 첫 덕목 2015-12-17 18:53:45
의미다. 예기 ‘월령’편에는 천자가 천하를 순시하면서 제후들을 격려하는 한편 인재들을 예로 모셨다는 기록이 있다.‘문병조휼(問病弔恤)’은 제왕이 병든 신하를 찾아 위문하거나 신하의 죽음에 애도를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문병조휼은 전설(傳說) 시대부터 기록에 나타나며, 생로병사는 인류...
[천자칼럼] 교토(京都) 2015-12-16 17:34:34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베이징이 중국 대륙의 중심이 된 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긴 역사로 보면 중국의 고도(古都)는 역시 시안(西安)이다. 주(周) 진(秦) 한(漢) 당(唐) 등 13개 고대 왕조가 도읍을 삼은 곳이다. 중국에 고도 시안이 있다면 일본에는 교토(京都)가 있다. 일본의 경주라고나 할까.분지인...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진수 2015-12-15 18:24:11
차기 상륙함인 천자봉함 진수식을 열었다. 배수량 4900t인 천자봉함은 길이 127m, 폭 19m, 최대속력 23노트(시속 약 40㎞)며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과 고속상륙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할 수 있다. 상륙기동헬기 2대의 이·착함도 가능하다.해군 제공 [한경닷컴...
차기 상륙함 2번함 2017년 실전배치 2015-12-15 17:06:21
주력이 해병대라는 점을 고려해 천자봉함 진수식의 주빈을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으로 선정했다.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축사에서 “천자봉함 진수식은 해군과 해병대가 한 뿌리로서 창군정신을 이어받아 일치단결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세계 속의 해군ㆍ해병대로 거침없는 도약을 해 나가는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