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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조주빈, 돈 때문…피해여성 캐릭터 취급 가능성 높아" 2020-03-24 11:23:16
아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두순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n번방 운영과 같은 종류의 범죄는 못 저지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 힘들다. 그런데 이 사람은 고학력자에다가 아마 IT에 있어서도 일가견이 있는 사람일 개연성이 굉장히 높다"고 부연했다. 조 씨의 죄의식에...
추미애 "신천지 전파차단 위한 총력전 필요…즉각 강제수사"(종합2보) 2020-03-04 19:46:48
18세 학생도 투표권을 갖게 되면서 공직선거법에 부합할 수 있게 학교 규칙을 개정하도록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추미애 장관은 12월 출소 예정인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과 관련, "해당 수용자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에 재범 및 고위험 특정 성폭력 사범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
나경원-이수진 동작을서 맞붙는다…원주갑은 이광재-박우순 경선 2020-03-04 10:40:24
앞장서 온 판사"라고 말했다. 또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과 어머니에 대한 국가 배상 책임을 판결했고 성폭행 피해자 조사 관행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양승태 대법원 일제 강제징용 재판 지연을 지적하기도 했다"고도 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또 송파갑은 문미옥 전 의원과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
안철수 "조두순 격리가 글로벌 스탠더드…아동 대상 성범죄자 최대 무기징역 처할 것" 2020-02-17 16:09:11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했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은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됐고,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올 12월 13일 출소를 앞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안철수 "아동·청소년 행복 책임지겠다" 정책 행보[라이브24] 2020-02-17 10:13:55
8살 초등생을 성폭행하고도 무죄를 주장했던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조두순은 여전히 재범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하는데 피해자와 100m만 떨어진 곳에서 살면 현행법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아동,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과 강력한...
'원종건 미투' 파문에 고삐 당기는 한국당…"여성에게 힘 되는 정당되겠다" 2020-02-03 15:50:06
확대 △여성 1인가구 위한 안전종합대책 수립 △'조두순 방지법 수립 등을 총선 공약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공약개발단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페미니즘 정부를 자처했지만, 각계각층의 미투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고, 남녀 간 성별 갈등은 건국 이래 가장 극단적으로 흐르고 있다"면서 "특히,...
민경욱의 '만약에'…"원종건, 한국당 택했다면 지금쯤 우한 폐렴 다 묻혔을 듯" 2020-01-28 17:03:01
만 개씩 와있고, 하루만에 유영철, 조두순 그리고 원종건이 돼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게 민주당 좀비떼들 방식이니까"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어 "너 이번에 민주당 고른게 조상님 은덕인 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거라"라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한국당 역시 원 씨의 영입을 시도한...
원종건 비꼰 민경욱 "민주당 골라 다행인 줄 알라, 한국당 골랐으면 긴급체포" 2020-01-28 17:01:10
매일매일 욕설 문자 오만 개씩 와있고 하루 만에 유영철, 조두순 그리고 원종건이 돼 있었을 거다. 그게 민주당 좀비떼들 방식이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 이번에 민주당 고른 게 조상님 은덕인 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거라"라고 전했다. 민 의원이 민주당을 골랐다고 표현한 것은 원 씨가 민주당...
고유정 사형 선고될까 … 강호순 유영철 등 국내 미집행 사형수 점점 늘어만 가는데 2020-01-21 10:00:53
여아에 평생 씻지못할 상처를 남긴 조두순과 유영철과 이춘재 등 천인공노할 흉악범들에 삼시세끼 밥까지 먹여가며 인권타령하며 교도소에서 교화를 시킨다는 게 의미없어 보인다"면서 "유영철과 이춘재를 비롯한 악마들은 더이상 교화가 힘들다고 생각되므로 피해자와 남은 가족들이 편히 발 뻗고 살수있게...
'초등생 성폭행' 조두순 1년 후면 출소…시민단체 "접근금지 500M로 늘려야" 2019-12-13 16:50:09
조두순의 출소 예정일"이라며 "조두순 복역 12년 동안 우리 사회는 많이 변했지만 아이들을 성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한 제도와 인식은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출소 이후 가해 아동에 대한 조두순의 접근금지 범위는 고작 100m"며 "이는 성인 남자가 20초 남짓한 시간에 도달할 수...